제2의 노무현정권을 외치는 한국의 새정권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기 위해서 지금 미국에서 한국의 새대통령의 미국방문을 '국빈방문'이 아닌 '실무방문or공식방문'으로 격하
그리고 환율조작국 지정 및 포스코를 철강덤핑으로 폭탄관세를 준비 중이라고 백악관 주변에서 소문이 파다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주한미군에 배치된 기갑부대가 미본토로 철수했습니다..(지금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굳이 왜 주한미군에 배치된 미전력을 본토로 철수를 할까요?)
미국에서 '미국의 이익 때문에 한국에서 주둔하는거라고 한국여론이 그러는데 미국입장에서 안 그렇다는 걸 증명을 해줘야겠지? 전세계에 미국 동맹국과 미국을 도울 나라는 많다. 한국에만 목매지 않는다. 한국에서 철수하고, 일본에 힘을 실어주면 된다'라는 말이 지금 많습니다.
http://edition.cnn.com/2017/05/16/politics/nikki-haley-un-north-korea/차기국무장관/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니키 헤일리 유엔 미대사가 '중국이 북한을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과정에서 다른나라가 그 공백을 메우려 한다면 미국은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을 도우려는 제삼국가를 과거와 같이 지나치지 않을 것이며, 그들도 함께 제재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에 미국무부에서 '세컨더리보이콧 업그레이드 법안'에 대해서 말하면서 '하원에서 통과된 세컨더리보이콧 업그레이드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되면 대북지원하는 제3의 나라의 개인과 기업이 적용대상이 될 수 있다고 우회적으로 경고했습니다.(중국조차 발 뺀 상황에서 대북지원하겠다고 밝히는 나라는 현재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지금 새정권에서 '개성공단/금강산 관광'에서 직접 북한주민에게 현금을 쥐어주면 안보리위반이 아니라고 북한에게 여러가지 꼼수(?)를 알려주면서 대화를 하겠다고 최근에 정부에서 밝혔습니다.
근데 현재 유엔에 소속된 수많은 국가들과 미국에서 공개적으로 '중국을 대신해서 대북지원하는 나라는 절대로 가만두지 않겠다'라고 경고하는 상황에서..
대북지원에 저리도 집착하는 현 정부와 여당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죠?
우물 안 개구리처럼 '그런 일 없어! 한국이 나서면 아무도 꼼짝 못해!'라는 착각에 사로잡히지 말고 지금 명확하게 현실을 보세요.
국제사회>>>>>>>>>>>>>한국입니다.
일본 넷우익들은 한국이 유엔과 미국을 뒤에서 조종해서 일본을 공격한다는 망상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은 그럴만한 힘이 없습니다.
국제사회가 지금 대동단결해서 북한에 대북지원하는 나라는 '같이 죽을 준비하라'라고 밝히는데 용감하게 대한민국에서 대북지원을 하겠다고 밝히니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