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요 그리고 문자항의 유연하게 대처 못하면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는걸 자인하는거죠.
소멸각

욕먹으면 기분은 안좋겠습니다만, 민의를 대변하는 것이 정치인의 일이죠.

따라서 비판과 칭찬의견을 모두 수렴하여 자신의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일텐데.. 야당 의원들이 생각하는 국회의원이란 대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인백색이라 했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으니,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듯 느껴지는 파렴치한 정치인에 대해 항의하는 방식, 태도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무릇 정치인이라면 그런 다양한 방식의 시민들의 표현을 이해하고자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수의 시민들이 왜 이 시점에 내게 이런 부정적 반응을 보이는지를 스스로 고찰하지 못하고, 일부 부적절하고 감정적인 표현에 얽매여 스스로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면, 그는 정치인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것을 자인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햄돌님 말씀처럼...
민의를 대변해야 할 국회의원이 절대 다수의 국민들이 동의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괴리된 의정 활동을 한다면, 그건 욕을 바가지로 먹는 게 당연하죠. 그게 지극히 정상적인 것 아닙니까?
매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상황인데, 아마도 일부 국회의원들은 그런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것조차 이해하기 어려울만큼 아둔하거나 오만한 것 같군요.

방구석에서 문슬암국가라 착각하고 사시네

문자테러 참가한 것만 해도 달빛테러단 인증한 꼴인데, 왜 또 국민을 파십니까?
저같은 평범한 국민이 들으면 섭하지요.

그냥 그렇게 프레임을 정해서 정부에 스크래치 만들고 싶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