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적인 문제가.... 대패를 하고도 패배를 인정안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룰이라는게 있는데... 도대체 무슨 멘탈인지..

자기 반성 자아성찰 문제겠죠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기대 하지 마세요

패배 인정 안했다고 믿고 싶은거 아니구요??? 안철수 모든 걸 자기 잘못으로 돌렸는데요. 국민의 당 리베이트 관련해서 무혐의 결과 나왔는데 그당시 안철수는 잘못없음에도 죄송하다 사과하고 깨끗이 물러났죠.  그것만 봐도 그 성품을 알수 있죠.
그런데 그거 아십니까?  리베이트 조작사건을 최초로 보도했던 동아일보 조용우 기자는 현재 청와대 국정기록비서관에 취임했네요. 이게 뭘뜻할까요?

솔직히 박쥐원 정치인생중 제일큰 업적이 민주당안의 내부의적,쁘락치들 싸그리 데리고 나가준거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에 기생할때는 맘껏 못빨아먹다가, 안철수 허수아비 세우고 실컷 빨아먹어볼까하고 생각했겠지만 뭐 결과가 좋으니 아무렴 어떠냐란 생각이 드네요...

이제 남은 염원이랄까? 보고싶은거 하나는 김한길이 종특을 살려서 궁민당 깨고 그 잔당들이 자한당 바당 기어들어가서 분란일으켜서 당깨고, 그사이 지선, 총선되서 전부 낙선하고 사라지는거 보는게 꿈이네요...

국민의 당도 물론 부족한 면도 많죠. 하지만 문주당에서 말하는 것 만큼은 아닙니다. 새인물 없다 없다 하는데 김성식. 박선숙. 채이배. 오세정. 신용현. 김삼화. 김수민. 권은희, 박선숙, 김경록 등 능력있는 새인물들도 많고 홍보를 못하고 양념당해서 그렇지 정당별 의원 1인당 평균 법안발의 수 1위 정당에 NGO 모니터단이 뽑은 우수국회의원 비율 1위 ( 총 의원수 38명 중 우수의원 선정 14명 36.8%) 더불어민주당 ( 총 의원수 121명 우수의원 선정 35명 28.8%) 압도적으로 1위 인데요. 제일 상식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정당이라 생각되네요. 

그러는  민주당은 깨끗합니까?? 뽑아논 인사를 보면 되려 위선적이고 새누리 자한당이나 별다를바도 없는데. 국민의 당보다 몇배는 심하네요.

이게다 야당탓이 맞습니다.

야당이 똑바로 했다면 민주당은 여당이 안됐죠.. 아니 될수가 없죠...

님이 말한 모든의문이 전부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그것보다도 야당이 훨~씬 썩고 썩어서 못봐주기 때문에 민주당이 여당이 된겁니다.

정치는 최선을 뽑는게 아니라 차악을 뽑는겁니다. 님의 입장에선 민주당이 개백정모지리처럼 보이겠지만, 다른사람 눈에는 저것도 이전보다는 백배낫다라고 보기 때문에 뽑아주고 지지율 올려주는거죠...

아직까진 잘하고 있더군요...

죄다 여당 탓입니다.
행정고시 폐지, 사법고시 폐지, 외무고시 폐지 사다리 없애는 정책도 찬성하십니까?
문정부 대다수 이전 정부 사업 '베끼기'  '재탕 삼탕' 지역 SOC공약…다 지키려면 200조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53094761?nv=o
지금 출산율도 적어 아이들 수도 급속히 줄어드는 판에 교사 3000명 채용한다질 않나. 돈도 없는데 그 연금 어쩌려고 포퓰리즘 정책만 펴고 있는 것 국민의 당이 막아주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드는데요??
인사도 적폐중에 적폐만 뽑아놓고선 야당탓이라 구호외치며 선동이나하고.  애초 5대비리
 배재 공약은 누가 내세웠는데..  이미지 쇼만큼은 제대로 잘하고 있다 생각듭니다..

이명박근순시리보다는 백배낫네요.

안철수 동그라미 재단에 관해 진실을 올린것이 무슨 큰문제라도 되는듯이 마치 남탓을 한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공격적으로 글을 다시는데 네거티브 씻는게 뭐가 글케 불만이신줄 모르겠네요?

적폐청산한다며 당선되놓고 교육부총리는 논문표절. 공정거래위원장은 탈세 토익점수 위조 취업. 외교부장관은 자녀 이중국적, 위장전입. 국토부장관은 부동산 투기. 노동부장관은 임금 체불. 문화부장관은 62차례 법규위반. 법무부장관은 사기결혼 교육농단 적폐나 수집하는 여당 잘못도 야당탓인가요?

 안철수 본인은 물론 아버지 아내 의사인 의사집안인데 동료는 물론 자기가 몸 담고 있는 배경의 반대 무릅쓰고 신해철법 나서서 통과시키고  삼성은 약탈적인 경영이라며 비난하고 김영란법도 주말까지  반납하면서 상대 당 원내대표까지 이례적으로 찾아가 통과시켜 언론도 안철수 편이 전무하다싶이 하고 국민만 보고 정치하는 사람을 격려는 커녕 새싹을 자르려고 하면 누가 손해죠? 문재인 야당시절에 단통법, 도서정가제, 서민증세 같은것들만 찬성하고 의정활동도 0에다 지금 행정고시 폐지, 사법고시 폐지, 외무고시 폐지 사다리 없애는 정책만 하고있는데 아직도 모르시겠어요?

좋은 면만 보고, 감정까지 움직이면 구세주처럼도 보이겠지요.

그러나 대선과정에서 드러난 그의 공사구분 문제, 소통부족 문제, 철학없이 표에 따라 공약이 흔들리는 이상한 새정치를 보면, 그가 CEO 는 몰라도 한 국가의 지도자가 되기엔 크게 부족한 인물임은 명약관화 합니다.

좋은 면만 보고, 감정까지 움직여 지지하는 분들은 문재인을 노무현의 환생 구세주로 보고 문재인 대통령 뽑았으면 지킨다하는 문재인 지지자들 아닙니까?? 요즘 다이아문디라며 묻지마 지지 선동까지 하고 있던데!

대선과정에서 드러난 공사구분 문제?
수많은 네거티브 중 하나죠. 보좌관 사적 동원했다는것도 의혹으로 나왔을 뿐이지 사실로 증명된 바도 없고, 실제 메일의 전문보니 보좌관 갑질은 커녕 보좌관이 해야할 일을 안한거 정중히 말한거나 자신의 스케줄을 알린거 뿐인데 일부분만 따와 날조방송 했죠.
JTBC 갑질논란 방송 멘트에는 김교수가 비서에게 기차를 예약해달라고 했는데 원본 어디에도 예약해달라는 내용 없고,  분단위 정확한 기차 시간까지 나오고 본인 일정을 구체적으로 알리는 것 보아 행사에 따른 본인 일정 알려주는 내용이었구요.

리포트 멘트에는 빈번하게 강의자료 검토까지 요청했다는 어투로 방송하나 강의의 주제는 " 반경을 넓히는 삶" 이라는 내용으로 김교수의 전공과 무관한, 정무적 성격의 교양강의 였고요.

Jtbc 에서 의도적으로 시간상으로 뒤죽박죽하게 방송해서 악마적 편집한게 팩트네요.

그리고 소통문제. 물론 3차에서 저도 실망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토론직전 문주당에서 일부러 안철수 멘탈 흔들기하려 호남에 인터넷 잘 못하는 어르신 당직자 중심으로 안철수충격적인 네거티브 단톡방에 뿌렸다네요. 그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을 것 같고 중요한건 그후 한번 한 실수는 두번다시 하지 않는다는 안철수의 철칙대로 4차서부턴 안정적인 모습 보여줬다 생각하고요. 마지막 토론에선 평론가로부터 가장 높은 토론점수 받았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사람이고 진심이 있는 분이라 응원하는 거고요.

철학없이 표에 따라 공약이 흔들리는 이상한 정치하는 건 문재인이 갑아니였나요?
지키지도 못할 폐기할 공약이나 남발하고. 첫날부터 담배값 인하 공약도 취고하고 줄줄이 취소 변경하고 있잖아요?

그에 반해 안철수는  대한민국의 최고 장점인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ICT화하여 대한민국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첨단산업 기반, 독일 인더스트리 4.0의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 이스라엘 창업국가의 국방 기반 등 3대 혁신국가의 장점을 골고루 갖춰 이 역량을 창의적으로 융합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4대 혁신국가로 만들어 갈 거라 공약했죠, 지킬수 있는 혁신적인 공약을 내놓은 것, 의정활동, 살아온 행적에서 드러난 인품 보고 지지한거지.  문지지자들처럼 파파미 믿고 ( 사실인지 어쩐지도 모를) 의정활동 0 이었는데도 맹목적으로 묻지마 지지하는거 아닌데요?

자기 반성할 사람들이 아니죠.

지방선거 결과가 나오면 아마도 반성하는 척은 하겠지만 자신들의 이권수호를 위해서이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자세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분명히 살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안가는건 그만큼 싫다는거겠죠.  싫다고 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을것이고 댓가를 치르면 될거라 생각이 듭니다.

제 주변의 일반적인 사람들도 대화를 나눠보면 야당에 대헤 많이 화가 나 있어서 예전처럼 쉽게 지금까지의 기억을 망각하지는 않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