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탈원전 발표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원자력 발전은 그동안 고효율 에너지로 각광을 받아온것이 사실이였고
산업을 일으키려는 개발도상국에게는 꼭 필요한 에너지 자원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결국 처리비용까지 생각하면 결코 싼 에너지원이 아닐것이고 미래의 자손에게 무단으로 빌려오는
자원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 경우 탈원전 선언은 시기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에너지원으로 핵융합발전이라고 모두 얘기 합니다.
프랑스 카다라쉬에서 짓고 있는 국제핵융합실험로가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략 8년쯤 남았군요... 이경우 핵심은 바닷물등을 이용한 중수소 이용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태양열 태양광 풍력 지력 바이오등 많은 신재생에너지가 있습니다. 핵융합 기술 대중화 대려면 대략 30~40년은 필요할거라 생각합니다. 그 사이에 발전가능성이 있고 미래에너지에 다가가는 것은...
저는 결국 핵심은 수소에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수소는 전기분해로 추출되는데
경쟁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은 자동차부터 수소 연료전지에 힘써왔습니다.
지진이 많은 일본의 특성상 전기가 끈껴도 수소를 사용 발전이 가능한 수소저장 방법의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고배의 경우 2018년 목표로 대규모 소수 발전소를 짓는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화력발전에 비해 비싼 전기생산 방식입니다.
따라서 고효율의 발전용 연료전지 기술 개발이 이루어 져야하는데 이를 정부가 적극 지원해 주는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우리에 경우도 지원을 이유로 원가대비 한전이 비싸게 사주고는 있습니다.
서울시 부산시 등이 수소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당장에 원전을 폐쇄하는것이 아닙니다. 단계적 폐쇄가 되겠죠.
그동안 전기제품은 소비등급이 꾸준이 낮아져 왔습니다.
저역시 거의 모든 제품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고요.
과소비의 산업용 전기만 효율적으로 제어 한다면 블랙아웃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