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드도입결정 언론발표후
파파이스에서는 국방장관도 모른채 청와대에서 일방적으로 발표했다. 라고 했죠~
어떤 무기체계를 도입하는 프로세스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성능시험 및 여러가지를 검토하고
배치위치도 엄청나게 시뮬레이션해야 한다.
국방부는 당연히 그런 프로세스가 진행될 것으로 알았는데
일방적으로 청와대가 발표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바마 또는 미군의 실세 또는 방산업체와 503간의 밀거래..쯤? 으로 예측하고있었는데
문제인정권이 들어서자마자
국방부가 사드 추가 반입사실을 숨겼다??
이렇게 되면 단순히 503의 문제가 아닌게 되지 않겠습니까?
미국은 당연히 한국정부가 제기능을 못할때 얼렁뚱땅 사드를 밀어넣고 싶은게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이것을 암묵적으로 동의하고 모른척했던 인간들이 분명 있습니다.
이놈들을 잡아야 합니다.
끝은 어디까지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