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무개, 어디까지 가나 보자" 검찰 내부서 돈다는 이야기
"문 아무개, 조모 새끼 어디까지 저럴 수 있나 한 번 해보자"
22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브에 게재한 팟캐스트 동영상 '검찰, 알아야 바꾼다 4회'에서는 검찰 내부에서 나오다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손 의원과 함께 팟캐스트를 진행하는 최강욱 변호사는 이번 안경환 법무부장관 낙마 사건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정확하게 확인까지는 못했는데"라며 검찰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최 변호사는 "지금 (검찰이) 자기들끼리 모여가지고 대통령이라고도 안하고 문아무개가 민정수석도 아니고 조국 새끼가 어디까지 저럴 수 있는지 한 번 해보자 이런 이야기를 한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임기는 5년이지만, 검사들의 권력은 사실상 영원하죠.
저런 사람들을 건드려놨으니, 문대통령의 말로는...나중에 어떤 일을 당할지 상상하기도 끔찍할거 같군요.
검사들의 막말을 듣고 있자니 오한이 서리는데..
어쩌면 총맞아 죽은 박대통령이나,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무현 대통령의 마지막들이
차라리 부러울정도의 상황에, 문대통령의 처지가 몰릴거같은 불길한 예감이 몰려오는군요.
어쩌자고 저런 깡패 조직같은 검사들을 건드렸을까요.
순진하게도 검사조직을 이길수 잇을거라고 생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