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4/0200000000AKR20170624064400002.HTML

[경유세인상 가닥] 담배에 이어 경유…꼼수 증세 재연 '불씨'
송고시간 | 2017/06/25 06:01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정부가 경유세인상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담뱃세에 이어 서민 증세 논란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경유세가 서민층의 부담을 상대적으로 가중하고 현 정부 조세정책 기조가 당분간 명목적인 증세는 없다고 밝힌 점도 담뱃세 인상 기시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다.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점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경유세인상이 실효성은 거두지 못하고 서민 호주머니만 터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비판도 제기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3/0200000000AKR20170623114500002.HTML

[경유세인상 가닥] 분당-여의도 출퇴근시 기름값 연 11만∼73만원↑
송고시간 | 2017/06/25 06:01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수송용 에너지 상대가격의 합리적 조정방안, 일명 에너지 세제개편안 연구용역이 경유세 인상을 전제로 진행돼 실제 경유차 보유자의 부담이 얼마만큼 늘어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국책연구기관에 따르면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오는 7월 4일 에너지세 개편 공청회에서 발표할 개편안의 골자는 경유세의 인상이다.

개편안은 현재 100 대 85인 휘발유와 경유의 상대가격과 관련해 경유 가격을 휘발유의 90%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비롯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을 동일하게 책정하는 방안, 경유 가격을 휘발유보다 25% 비싸게 책정하는 방안 등 10여가지 시나리오별로 미세먼지 감축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담았다.

김수현 (porque@yna.co.kr)

얘가 시작한듯 하네요

연합뉴스 이대희 기자도 있군요.

2vs2@yna.co.kr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1&aid=0009360949&date=20170625&type=1&rankingSectionId=101&rankingSeq=1

박근혜정부에서 연구 의뢰한것이 이번에 결과가 나온것이고
정부에서 할지 안할지 결론도 안났는데 사실관계도 안해본 무식한 놈들이
이때다 하고 아무 상관도 없던 문재인을 물고 늘어진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