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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6 11:26

경유값 인상 관련 연합뉴스 담당자와 통화 내용

글쓴이 : 라그나돈

질문 : 경유값 인상 기사와 기재부의 해명 자료 내용이 틀리다 어느 쪽이 맞는 거냐?

답변 : 어제(25일) 기사를 쓸 당시 확정 된 것은 없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방안중 경유값 인상 방안이 있다는 것을 확인한 기자가 우려를 표명한 기사를 썼고, 국민 여론이 나빠지자 기재부가 회피성 해명 자료를 낸것이다.

정확한 것은 공청회 이후에 결정된다.

이런 내용의 대화를 했었고, 충분히 기자로서 쓸수 있는 기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그후 기사 내용이 확대 재생산 되는 과정 중 경유값 인상을 마치 기정 사실 인냥 적고 기사를 쓴

기자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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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loci 17-06-26 11:40 약속들이 돼있었는데 기재부가 주말에 저리 신속하게 대응할 줄 몰랐던거죠 약속들이 돼있었는데 기재부가 주말에 저리 신속하게 대응할 줄 몰랐던거죠



		나이thㅡ 17-06-26 12:10 웃기고 있네요. 결국 지들은 잘못한거 없는데 기재부에서 문제가 커지자 회피한거라는 답이네요.. 딱봐도 데스크에서 어느정도 지시가 있었던듯 웃기고 있네요. 결국 지들은 잘못한거 없는데 기재부에서 문제가 커지자 회피한거라는 답이네요.. 딱봐도 데스크에서 어느정도 지시가 있었던듯



		뭐지이건또 17-06-26 12:13 웃기죠 실제로 알바놈들도 그런식으로 대응하고 있죠 정부에서 간본거라고 ㅋㅋ 웃기죠 실제로 알바놈들도 그런식으로 대응하고 있죠 정부에서 간본거라고 ㅋㅋ



		무라드 17-06-26 12:21 그리고 잽싸게 여론조사 하고 그리고 잽싸게 여론조사 하고



		나만의선택 17-06-26 12:27 누가 박근혜 찌라시라는거 모를까봐 저 지랄들. 누가 박근혜 찌라시라는거 모를까봐 저 지랄들.



		테l드l곰 17-06-26 12:46 기사에는 분명히 저게 다 결정된 것처럼 교묘하게 써 놓았던 것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사 올라간 것과 동시에 일제히 알바들 공격 시작되었고, 공격 논리가 마치 누가 지침이라도 내려 준 듯 다 똑같았습니다. 기사에는 분명히 저게 다 결정된 것처럼 교묘하게 써 놓았던 것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기사 올라간 것과 동시에 일제히 알바들 공격 시작되었고, 공격 논리가 마치 누가 지침이라도 내려 준 듯 다 똑같았습니다.



		테l드l곰 17-06-26 12:47 아마도 지지율 조사 전에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조직적인 수작을 벌인 것 같군요. 아마도 지지율 조사 전에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한 조직적인 수작을 벌인 것 같군요.



		다크사이드 17-06-26 14:05 열심히 쉴드쳐 주다가 정부가 말바꾸니깐, 즉각적인 태세전환 보소...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자발적인 개돼지가 되지 맙시다. 열심히 쉴드쳐 주다가 정부가 말바꾸니깐, 즉각적인 태세전환 보소...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자발적인 개돼지가 되지 맙시다.



		sangun92 17-06-26 14:12 닭side는 502를 말함인가, 504를 말함인가? 닭side는 502를 말함인가, 504를 말함인가?



		다크사이드 17-06-26 15:46 말꼬리 잡지 맙시다. 말꼬리 잡지 맙시다.



		유수8 17-06-26 16:34 [https://1.bp.blogspot.com/-IlL27uGXEE8/Vp513sM0XMI/AAAAAAAAB8w/0Z5qyxDfxtQ/s1600/%25EC%259D%25BC%25EC%259B%258C3.GIF]



		청천 17-06-26 15:10 전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리려고 수작부리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 문재인 지지율 떨어뜨리려고 수작부리는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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