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당시 의혹 제기 경위와 관련, "이유미 당원으로부터 관련 카톡 캡처 화면 및 녹음 파일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제보받았고 그 내용의 신빙성을 검토한 바 신빙성이 있다고 확인해 이를 공개했다"면서 "그러나 당시 관련 자료를 제공한 이유미 당원이 직접 조작해 작성한 거짓 자료였다고 어제 고백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이유미 당원은 오늘 오후 검찰 조사가 예정된 상태였다"면서 "이유미 당원과 이 전 최고위원에게 검찰에 출석해 진실을 밝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녹음에 육성으로 등장했던 준용 씨 동료에 대해 "이유미 당원과 친척 관계로 안다"면서 "자세한 경위는 검찰 수사에서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제보자가 친척
궁물당 수준이 이러니 새누리 2중대 소리나 듣고 지지율 폭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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