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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정부들어가서 또 정치관련 기사라고 경고먹일까봐 일로 옮김.

문재인은 선거기간중 경유차 퇴출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시사했다.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또 다른 요인은 경유차와 공장입니다.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고, 산업 환경과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함께 추진하겠습니다.
 경유차를 줄이고, 노후 경유차는 조기폐차나 교체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이미 많은 나라가 경유차 퇴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인용 경유 승용차는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퇴출시키고, 노선버스 연료를 압축천연가스(CNG)로 바꿔내겠습니다. 대형 경유화물차나 건설장비는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동시 저감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치비용을 지원하겠습니다."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type=1&no=2017041315288060336&outlink=1

경유차를 퇴출시키는 방법은 실제적으로 경유값을 올리는 것이지 다른 것이 아니다. 그러나, 경유값 인상이 논란이 되자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주원인이 아니란다. 선거기간중에는 "이미 많은 나라가 경유차 퇴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하더니 경유차가 미세먼지의 원인이 아니니 퇴출할 필요가 없단다. 경유차 퇴출 선거공약은 왜 했나? 선거에 보탬이 될 것 같아서? 오락가락 어벙촉새 짓은 계속된다.

"靑 "경유값 인상 계획 없어... 미세먼지 저감 효과 無, 협의 사실 자체가 없어"
경유차는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아닌 데다, 이 처럼 가격에 변화를 준다고 해서 차량 운행에 따른 유류 소비가 낮아진다는 보장도 없다는 분석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70627.9900201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