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궁물당의 변명 발표는 모두 믿어준다고 치고 생각해보자.
이유미 당원(?)으로부터 제보를 받았을 때, 제보자를 확인했다고 발표했음.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제보자가 문준용 씨의 시슨즈 스쿨 유학 동기라고 주장하면
제보자가 정말로 파슨즈 스쿨에 유학을 했었는지 확인을 했을 것임.
졸업장이라든지, 앨범이라든지, 유학 당시의 사진이라든지
문준용 씨와 잘 아는 사이라고 했으니, 같이 찍은 사진이라든지.
그런데, 궁물당 박주선의 변명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이런 사항에 대한 확인 작업은 전혀 없없던 것으로 보임.
대선 국면에서 중요한 제보고 제보자인데
정치 전문꾼들이 이런 것들을 하나도 확인하지 않았다?
더구나, 궁물당 구케으원 이용주가 발표할 때는, 제보자의 신원을 확인했지만
제보자가 자신의 신원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었음.
그리고 지들은 파슨즈 스쿨 유학 동기라는 것을 철저하게 확인했다고 발표했음.
궁물당 저것들 말대로 제보자 신원을 철저하게 확인했다면,
파슨즈 스쿨 유학 관련 서류나, 문준용 씨와 함께 직은 사진이라든지,
여권 기재 사항이라든지를 철저하게 확인했다면
가짜 제보자라는 것을 몰랐을 리가 없음.
따라서 궁물당 박주선이가 발표한 변명도, 사실은 거짓말 변명이라는 것.
저런 식으로 발표해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미개한 개돼지니까 그냥 속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무 말 거짓 변명한 것.
한줄로 정리하면
"궁물당은 아직도 대한민국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