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썰전보다 오히려 낫다 생각하고 봐왔는데
오늘은 못보겠네요
매주 관계자들 한명씩 섭외해서 전화통화 하는데
오늘 하필 정규제랑 통화 연결했다는군요..;
그간 계속 진보쪽 인사나 박근혜 까는쪽 인물들과 통화해왔으니
형평성을 위해서 통화했을꺼고 마무리는 역시 통화 끝나고 뒷담화 했겠지만
아예 정규제 목소리가 나온다는것만으로도 보기가 싫어짐
통화연결 전에는 언제 그 목소리가 나올지 몰라서 집중 안될꺼 같고
통화 후에는 짜증나서 집중 안될듯
공정하게 보수 입장도 전달하는게 시사프로그램이 해야될 역활이 맞긴 하지만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사람이랑 연결을 해야지 ;
이번주 건너뛰고 다음주에나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