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 젊은 시절의 실수.
본인은 몰랐으나 은폐에 대해서는 당시 관행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다.
-> 청와대에 왜 말을 하지 않았나에 대해서는 질답이 없음.
궁물당에서는 후보에게 질의를 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에게 고성을 지르던데.
고액수수 : 본인도 놀랐다.
송구스럽다.
-> 법무법인의 자문으로 월 3000만원을 받았다는 것에 야당들은 초점이 틀렸음.
봉급으로만 치자면 웬만한 중형병원 과장들도 그보다 많이 받음.
돈의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법무법인에서 어떤 사건을 자문 받기 위해 영입을 했는지
그리고 실제 어떤 도움을 줬는지를 문의하거나 자료 요청을 해야 함.
위장전입 : 군인신분으로 인한 잦은 이동으로 인해 퇴임 후 주거를 위한 것.
-> 이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가 감.
셀프훈장 : 말도 안 된다.
-> 마찬가지로 이해가 감.
연평해전 승리의 수장인데 그가 안 받으면 누가 받아야 하는지.
총평 : 오후 질답을 좀 더 봐야겠지만, 법무법인의 자문중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질답이 있었으면 좋겠고,
음주운전에 대해 좀 더 소상한 질답이 있었으면 좋겠음.
아직까지 저는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