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해서 되새김질할 시기가 됐지요.
"인민의 행복이 나오는 인민주권의 전당 (북한 만수대 방명록)" "간섭과 침략과 의존의 상징이던 용산 미군기지" "나는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 "김정일은 호쾌한 지도자"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 쳐도 괜찮다" "미국 좀 안 갔다고 반미냐, 반미면 또 어떠냐" "미국 엉덩이 뒤에 숨어서 형님 형님 형님 빽만 믿겠다는 게 국민들 안보의식인가?" "NLL은 땅 따먹기 할 때 줄 그어 논 것뿐이다" "북한이 달라는 대로 다 줘도 남는 장사" "북한이 발사 하는 것은 핵이 아니라 인공위성일 수도 있다" "다케시마와 평화의 바다 (동해 이름을 평화의 바다로 바꾸자며)"
"다케시마에 관해서는 적당하게 얘기하고 넘어가기로 하고..." "북핵은 북한 입장에서 생각해야 함" "북한이 개혁 개방 단어 싫어하니까 쓰지 않겠다" "1987년 이후 북한은 테러를 자행한 적이 없다" "국보법 그거 썩어빠진 퇴보법" "한국에서도 공산당이 허용될 때라야 비로소 완전한 민주주의다" "6.25 전쟁은 내전이다" "군대 가서 썩지마라" "인공기와 김정일 위원장의 초상화를 불태우는 것은 유감이다"노 전 대통령의 "6.25는 내전" 발언에 대해 당시 새누리당(한나라당) 측은 "수백만의 희생자를 내고 국토를 폐허로 만든 참혹하고 비극적인 전쟁이었던 6.25를 내전으로 말하는 것은 북한이 6.25를 통일전쟁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리며 "역사를 계급적 관점에서 해석하는 좌파적 역사인식이며 한국사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m.mediapen.com/news/view/161955#
6.25가 내전이라고 하는것은 북한쪽 주장인데
이걸 80년대 운동권쪽 NL계열(주사파)가 받아들여서 대학가에 전파시킨겁니다.
주 내용은 "외세(미국)가 개입해서 한반도 통일이 방해되었다"고
하는 맥락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