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급한 곳이 이 두 직종인데,
추경을 통해 정부에서 제안한 공공일자리 4500개 중 파출소 순찰 경찰 등 2750개로 줄어듬. 특히 공무원 증원 80억 예산은 삭감되고 대신 목적예비비로 충당.
빠진 일자리에 소방직과 집배원이 포함. ㅋㅋ
물론 지방직인 대부분의 소방공무원이 힘든게 중앙정부로 부터 제대로 재정독립되지 못한 지방분권으로 인해 지방단체의 예산이 부족해서 지원이 부족한건 사실인데,
글타구 개헌하고 지방분권을 통해 지방재정법과 지방교부금 분배나 국세와 지방세 분배 비율 조정에 대한 법률과 세법 개정 등을 처리할려면 최소 수년 이상은 걸리는 데 그 동안 방화복 하나 제대도 입지못하고 하루 12시간 교대없이 과로를 겪는 지방 소방관과 집배원은 어쩌나.
자유당 넘들 보단 이건 궁물당의 반대로 여당에서 양보한거로 보임.
개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