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다와 그르다.
여러분 들어 본 적 있나요? 맞다 틀리다만 들어봤을 수 도 있어요.
옳다와 맞다는 완전히 다른 의미입니다.
이 차이를 이해 못하게 만드는 것이 식민지 교육이지요. 군사정권의 교육입니다.
올바름과, 그름은 절대적인 도덕입니다.
맞다와 틀리다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두 개의 단어에는 윤리나 도덕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주사파, NL, PD, 종북, 친북, 좌파, ..
하고 싶은 말이 참 많은 단어들이지만 저부터가 거부감이 있는 단어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애국자는 아닙니다.
아니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굳이 범위를 국가로 한정지어 물어보면
내가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입니다.]
이런 표현이 나올 때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우리 모두 세상을,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거부감은 어디에서 생길까요?
저도 기본적으로 피부에서 [주사파, NL, PD, 종북, 친북, 좌파] 이런 단어 정말 싫어 합니다.
왜 일까요?
다시 생각합시다.
옳은 것과 그른 것
그것은 오랜 인류 역사에 있어 정치적 이념, 민족간의 갈등, 계층간의 갈등을 넘어선
보편적인 윤리입니다.
우리는 이 정권에 바라는 것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정확하게 구분해 주길 바래서
투표했습니다.
그들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우리들의 의견을 들어줄 유일한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