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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판매 개시 직후부터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암거래 되는 전례를 찾기 힘든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기념우표를 일찍 확보한 수집상들에 의해 330원짜리 우표 16장 묶음(5280원)은 3배 가까운 1만5000원에, 420원짜리 소형시트는 24배나 되는 1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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