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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온라인 여론조작과 별도로 ‘오프라인 심리전’을 위해 박승춘 전 국
가보훈처장이 만든 단체인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국발협)에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도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수사 때 이런 사실을 파악했지만 추가 수사를 진행하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져 향후 검찰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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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2014년 나라사랑 강사진 120명 명단 단독입수
이들 120명의 구성을 2013년 강사진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군 출신이 39명에서 50명으로, 탈북자가 4명에서 10명으로, 재향군인회 등 보수적 안보단체 인사가 17명에서 19명으로 각각 늘어 전체 120명 가운데 79명을 자치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군과 탈북자, 안보단체 인사의 비율은 2012년 10%(100명 중 10명)에서 2013년 60%(100명 중 60명)로 급증한 데 이어 2014년에는 66%까지 치솟았다.
2014년에 이미 실명 공개 했네요.
수사 하기는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