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리 있는 말씀이라 생각되네요.

네 저도 동감이 되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저도 한명숙에 대해서는 그리 좋은 느낌이 없네요.
법적으로야 유죄건 무죄건간에...제가 기억하기로 가장 무능했던 시기에 민주당 지도부였던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아니겠습니까. 친노 프레임 들추는 지렛대로도 악용될 소지도 있고....한명숙이
생각이라도 좀 있으면...당분간은 좀 자제하고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감옥에 있는 대부분 죄수들중에 사연없는 사람없고 억울하다고 해요

정당의 대표, 그것도 집권 여당의 대표, 아니 그 이전에 판사였던 이가 아무런 근거없이
최종 대법원 판결까지 가서 유죄 판결후 복역한 죄수를 무죄라고 한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 사람 혹은 이 사람이 속한 집단은
본인 혹은 본인이 속한 집단만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머지 '그들과 뜻이 다른 사람'은 다 적폐이고 불의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북한이 그래요

아직도 여당쪽 사람 상당수가 예전에 국보법, 집시법 등 위반으로
복역하고 나오면 영웅시해 주는 그런 폐단이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나 봅니다

쇼생크 탛출에서 앤디가 이렇게 말합니다.
I'm innocent, remeber? Just like everybody else here.
감옥에 간 사람들은 다  억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몇몇 잘못된 판결과 사건을 언급하면서
한명숙도 그렇다 하면서 영웅시 할까봐 걱정이 좀 됩니다

한 총리는 다 받아들일거다...
503은 잘 받아들이나 함 보자 알바들아.

한명숙이야 논할 가치도 없고 지가 머라 떠들든 안들어주면 그만인데, 문제는 그 주변의 인간들이져. 우원식, 추미애 등이 현재 장단 맞춰주는 것은 그냥 출소 기념 선물이라고 바래봅니다. 건설사 발행 수표가 한맹숙 동생 전세 보증금으로 쓰인 명백한 증거가 있는데도 기획수사니 어쩌구 하는 거 보면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알 수 있져.
타이밍상으로 봐서는 당연히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하더라도 전세보증금으로 쓰인 수표라는 물증 앞에서는 인간이라면 꼬리를 내리는게 정상인데... 맹숙아 정치인 이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라.
2년동안 인간이 되었는지 아닌지 앞으로 지켜보면 알겠져. 맹숙아, 우리이니가 적폐청산하느라 애쓰는 중이다. 그러니 주둥아리 닥치고 찌그러져 사는게 우리이니도와주는 거 아니겠노. 제발 유기농 두부 처묵고 찌그러져 살아라. 추징금 안내려고 명의를 남편 이름으로 돌려놨던다는데 와그리사노? 니가 전두환이가? 추징금도 좀 내고 인간답게 살그라.

여기 다 모여 있네. ㅋㅋ
마이너한 애들끼리 주거니 받거니... 참 정겹구만.

떡밥만 슬쩍 던져주면 그냥 기어나와서 나불나불... 버러지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