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라면 아침 7시50분에 꼭 전활 걸어야 했을까? 그저 주변 잡담이나 하자고?
일반회사조차 그 시간은 출근하고 회의준비하고 보고받고 업무지시하려면 하루중 제일 바쁜시간일텐데,
자신도 바쁘지만 상대방도 바쁜걸 배려도 안하나? 알만한 인간이?
변호사라도 그 시간에 사적인 잡담 전화 안하는 건 에티켓인데.
아, 박근혜캠프가 이렇게 한가하구나. 이제 알았네요. ㅋㅋㅋ
유력한 대선캠프에서 이리 한가히 아침부터 잡담하는 넘들은 다 짤라버려야 할 듯.
업무기강 확립차원에서도 더 잘 된 일입니다.
사무실 전화 사용 안하고 핸드폰 전화 쓴거는 잘 한 겁니다만,
저녁 늦은 시간에 전화를 했더라면 완전 범죄가 될뻔 했다는,
완벽히 뒤집어 씌울수 있었는데 오더받은거 서두르다가 실수한거지. 아까비 @.@
사진까지 동원해서 친구야 ~ 감정자극 날조말고,
앞으로 사적인 잡담을 위장한 협박은 퇴근후 밤에 하세요.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