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타고의 수도 카르타고시는 로마 제국의 군대에 의하여 포위 당했다.
로마군이었던 소小 스키피오는 카르타고에게 전령을 보내어 요구했다.
너희들이 모든 무기를 내어놓는가면, 굴욕적인 항복없이 우리는 그냥 돌아가겠다.
이 소식 전해지자, 카르타고에서는 내분이 일어났다.
한쪽은 "적장 스키피오의 말을 도대체 어떻게 믿느냐?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자!"
반대쪽은 "무슨소리? 우리는 오랜 전쟁에 너무 지쳤고, 전쟁이 계속 이어지면 카르타고시는 잿더미가 될 것이다. 너희들은 무슨 전쟁광인가? 무기를 내어놓고 평화를 얻자!" (그 당시 사람들은 순진했나보다.. ㅋㅋ)
결국 이 '평화론자'들이 승리하여 소위 '전쟁광'들을 처형시키고, 모든 무기를 로마군에게 바쳤다.
무기는 자그마치 10만점. 이 무기를 본 스키피오가 깜짝 놀랐다.
"큰일날 뻔했군. 오히려 우리보다 무기가 많았잖아? 전두를 했었다가는 우리가 질뻔했군.."
카르타고는 무기를 모두 로마에 넘겨주었으니, 약속대로 로마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그러나 스키피오는 대답을 들어러 온 카르타고 전령에게 이런 소리를 대신해주었다..
"너희들은 모두 카르타고 시태를 스스로 불태우고 카르타고 시를 떠나라!"
카르타고의 로마의 당시 세계를 두고 결전을 펼쳤던 포에니전쟁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당시 로마의 위용에 두려움에 떨던 카르타고는 무리를 다 내어주며, 나라를 지키자는 사람들을
전쟁광으로 몰아붙여 다 죽여버리게 됩니다. 이것이 민주당,민노당 등 좌파세력들이
말하는 평호적인 사태의 해결이라 볼 수 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오히려 로마에 바친 무기들이
로마의 그것보다 많았고
이에 로마는 카르타고를 그냥 나둬서는 안되겠다. 라고 판단하여 결국 카르타고는 잿더미가 되고
카르타고인은 말살당함과 동시에 역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평화와 대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언하는 엄연한 현실인 것입니다.
적을 믿고 평화와 대화로 해결하려다 멸망한 자유월남을 보십시요.
북괴가 진심을 담아서 화해와 용서를 구하기 전까지는 그들은 우리의 가족도 아니며 민족도 아닙니다.
적화통일을 시켜버리겠다고 강력하게 외쳐대는 북괴의 도발이 6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지금
그들을 우리의 민족이라 포용하는것은 국가가 멸망할수도 있는 카르타고와 자유월남이 보여주는
패망의 뒷통수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평화와 안보는 적을 믿는다고 되는것이 아닙니다.. 적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우리가 더 강력한 힘과 적이 감히 넘볼수없는 국제사회와의 혈맹이 유지 될때,
북괴는 스스로 자멸하고 말 것입니다..
민주당 정동영
"사격후 불행한 사태 빚어지면 이명박과 미국 책임"
북한 조평통
"연평도 포격사건은 미국과 남조선 호전광들에 의해 면밀히 꾸며지고 의도적으로 감행된 또 하나의 엄중한 반공화국 군사 도발"
[...] 연평도 사건 추동자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