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9-13 20:33
안철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대접받고있는데 일반 국민들이 알아주지 않는다."
 글쓴이 : veloci
조회 : 1,449  

지도 지가 욕쳐먹는 건 아는듯.
오피니언리더는 무슨~ 안초딩 정권잡으면 한자리해서 국물 얻어먹으려는 개쓰레기들이 아부하는거지
민심 무서운 줄 모르고 이것들이 지금 대중이 무지해서 메시아를 몰라본다고?
우리가 무슨 19세기 농민군으로 보이나 본데( 물론 그분들도 다 정말 고상하고 존경스런 분들이었음)

정신차려라들. 현직 대통령을 끌어내린 살벌+기세등등한 민심이다.

(국회의원도 아닌게 본 회의기간이 뭔 상관. 지역에서 오지말라고 했나본데. 내년 지선에서 폭망하고 홍분표랑, 담이아빠랑 셋이 나란히 물러날 줄 알았는데....그때까지도 못 버틸듯. 저 분위기에서 어느 타짜가 국당 후보로 나오겠음?)


“최근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국민의당이 왜 필요한지 실감하고 있고 대접을 받는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

 “그런데 아직 일반 국민들에게는 이런 사실이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다”


15e7ade60f748003f.jpg

리얼미터) 김이수 부결 책임 정당은? 국민의당 64.4% >민주당9.8%

15e7af8697a5814a.jpg


부결 김이수 고향 찾은 안철수, 후폭풍 차단 '안간힘'

【 앵커멘트 】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이후 이틀 만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전북지역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자 고향이 전북 고창이라, 전북에선 지금 민심이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최은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전북도청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지난주 광주 전남 방문 때와 마찬가지로 호남 예산 홀대론을 꺼내 들었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전북도민은 꿈을 꿨습니다. 그러나 전북의 꿈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최은미 / 기자
- "안철수 대표는 김이수 부결 후폭풍을 우려한 듯 시종일관 조심스럽게 전북 현장 곳곳을 누볐습니다. "

그러나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김이수 부결 사태 책임을 묻는 전주 시민을 만났고,

"최고의 재판관을 부결시키면 어떻게…"

완주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피켓시위를 벌이는 시민을 마주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님 이것 좀 보세요"

당 대표 현장 방문에 전북지역 현역의원이 7명 중 3명밖에 참석하지 않은 것도 입방아에 올랐습니다.

▶ 인터뷰 :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 "아시다시피 지금이 본회의 기간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더 늦출 수가 없어서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

'예산 홀대론'을 앞세워 호남에서 재기하겠다는 의지와 상관 없이 새로운 암초를 만났습니다.

MBN뉴스 최은미입니다. [ cem@mbn.co.kr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Assa 17-09-13 20:40
   
오피니언 리더? ㅋㅋㅋ여기서 뿜으면 됨? 국민들이 인정해야 오피니언리더들이지 그저 언론들이 치켜세워주는것들이 찰스 자기 밀어준다고 뭐가 되는줄 아냐? 거품새끼
미우 17-09-13 20:41
   
풀떼기 담떼기 설거지 같은 치들이 아쉬움에 인정하고픈 거 같던데
오피니언 리더들이란 그런 걸 말하나 보군요.
오피니언이 뭔진 모르지만 쓰레기 같은 건가 보네요.
나물반찬 17-09-13 20:54
   
안초딩, 떼쟁이 습성 나오나요~ ㅋㅋㅋㅋ
veloci 17-09-13 20:56
   
오피니언리더가 아니라 어니언그라인더들. 쳐발쳐발해서
나중에 이3끼 눈에서 폭풍 눈물을 흘리게 해줄
째이스 17-09-13 20:59
   
헐~~~ 이제는 국민들까지 대놓고 까네.

니가 말하는 오피니언 리더?  한걸레, 조중동????
진짜 뭐가 문제인지도 제대로 모르네.ㄷㄷㄷㄷㄷㄷㄷ

저 ㄷㅅ을 어찌해야 할꼬??
Kard 17-09-13 21:03
   
쟤는 마인드가 인터뷰에서 딱 보이네
“최근 오피니언 리더들로부터 국민의당이 왜 필요한지 실감하고 있고 대접을 받는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
 “그런데 아직 일반 국민들에게는 이런 사실이 많이 퍼지지 않은 것 같다”

"많이 퍼지지 않은것 같다"

퍼지면 뭐? 그게 퍼지면
"아이고 우리 대단하신 오피니언 리더님들이 저렇게 얘기해주시니 당연히 저희는 따라야죠
오늘부터 안철수님 짱짱 외치면서 살겠습니다"
이렇게 될꺼라 생각하나..;
딱 쌍팔년도 마인드네요 국민도 일반 운운하는거 보니까
아무것도 모르는것들이라 전문가 몇몇이 좋게 말하면 알아서 따라오겠지 라는 마인드..;

아이고 노인네야 시대가 변해도 수십년을 변했다..; 제발 정신차리고 그렇게 할꺼면 정계은퇴해라
사자어금니 17-09-13 21:15
   
안가관, 이 비융신 색히~!
고구려의혼 17-09-13 21:16
   
안철수 이인간은 가면 갈수록 정이 떨어지네... 하는 짓거리가 왜케 싸구려..티가 나는지.. 사람이 권력에 눈이 뒤집히면 이케 변한다는걸 세삼 느끼게..해주는구나..
블루투스 17-09-13 21:16
   
"오피니언 리더들에게는 대접받고 있는데 일반 국민은 몰라 준다"

기레기들이 오피니언 리더??
이렇게 무심코 던지는 말속에 본심이 나타는 거죠
찰스 맘 속 국민은 개돼지입니다
오스카 17-09-13 22:03
   
안철수가 본인 스스로를 역사속의 위인이나 외국의 명망가에 왕왕 빗대곤 하는데
왜 저러나 싶었죠
미쳤나? 또라인가? 관종새끼..등의 대다수의 매우 부정적인 피드백에 개의치 않더군요
선민의식의 발로일까요?
자신을 그 위인들과 같은 선상에 놓고 평가하고 있는걸까요?
적어도 비록 아직은 아니지만 결국 그렇게 될것이다 라는
근거나 가능성 제로의 도그마에 가까운 믿음이 있지 않고서는
이해하기 어렵죠
메시아컴플렉스같은 정형화된 이론들로는 설명할수 없는 미묘한 그 무언가가 있는 느낌입니다
문재인에 대한 집요한 증오심도 일반적으로 찌질한 열등감등으로 이해하곤 합니다만
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안철수가 안철수 본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는가에 대해
그의 행보와 그의 말들을 따라가보면
도무지 혼란스럽습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죠
ultrakiki 17-09-14 02:59
   
찰스 저 종자는 뭐라는건지...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5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43
218602 나중에는 해고 자유화 이것도 백퍼 나온다 (1) 주먹이 12-01 2233
218601 주둥아리를 확.. 편돌이11 06-03 3074
218600 게시판 교체되었습니다. 가생이 05-30 2810
218599 이준석, 尹에 또 러브콜 "입당하면 여권의 부인·장모 공… (2) 포스원11 05-30 3640
218598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1) 포스원11 05-30 3054
218597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포스원11 05-30 2586
218596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포스원11 05-30 2689
218595 민주당이 내년 대선 필승하는법~ (7) 아쿠야 05-30 3092
218594 조중동이 (2) 느끼는대로 05-30 2718
218593 민주당이 내년 대선 필패하는 방법.. (3) 포스원11 05-30 3013
218592 민주당은 김종인을 연구해야 합니다. (6) 포스원11 05-30 2460
218591 민주당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6) 포스원11 05-30 2126
218590 이준석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7) 포스원11 05-30 2297
218589 나경원을 이을수 있을까?? 독거노총각 05-30 1973
218588 [LIVE] P4G 국제 정상회의 - 증강현실(AR) 기술 구경하세요 (4) 호연 05-30 2191
218587 킹석열 여론조사에서 격차 더 벌려 (21) OO효수 05-30 2715
218586 (뉴스펌) 이번 주중 얀센 백신 100만명분 도착...김 총리 "… (3) 나물반찬 05-30 2113
218585 신세계 정용진 "미안하고 고맙다"..논란 확산 이유는 (6) 그냥단다 05-30 2475
218584 동작동 왜구장교 묘똥 왜국으로 이전은 언제 ? (2) 아차산의별 05-30 2089
218583 야 핑쿠당 이놈들아. 작작해라 ㅡㅡ (3) 쥐로군 05-30 2144
218582 디씨에서 낚시질 성공 ㅋㅋㅋ (10) 강탱구리 05-30 2736
218581 "어떤 백신 맞고 싶나" 묻자, 세계 전문가 '이구동성 … (8) 강탱구리 05-30 2925
218580 고깃집 여목사 모녀 사건......ㅋㅋㅋ (1) 강탱구리 05-30 3029
218579 홍준표가 썼다 화급히 지웠다는 페북........ (6) 강탱구리 05-30 3107
218578 종교 하나 만들어라 (14) 달의몰락 05-30 654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