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문통과 여권의 지지율이 고공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한, 차기 대권도 어렵다고 판단.
- 그렇다고 앞으로 문통이 큰 똥볼을 찰거 같지도 않고...
2. 국물당은 이미 명운이 다했다고 판단.
- 518부터 시작해서 문통이 호남에 너무 잘해서.... 더 잘해줄게 솔직히 없음
- 호남홀대론까지 다시 들고 나왔지만, 반응은 싸늘
- 결국, 호남을 되돌릴 방법이 없다고 판단 (호남 반포기 상태)
3. 그런데, 저쪽을 보니 자유당은 레드홍으로는 차기교체가 힘들어 보임.
- 유승민도 뭐 별볼일 없어 보이고.... 나보다 나은 인물도 없어보임.
4. 남은 방법은 하나. 내가 저쪽으로가 대선후보로 나옴. (얼굴마담은 찰스의 주특기)
- 그동안 중도를 표방하길 잘했음(눈치안보고 아무쪽에나 붙을 수 있음 <- 본인은 신의 한수라 생각함)
- 나는 문통하고 같은 급이기 때문에 이재명/안희정/김부겸 급하고는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판단
5. 지금부터 서서히 우클릭하면서 갈아탈 준비하고 있는 중.
- 저쪽에 잘보여야 함(저번 대선처럼 조금만 잘보이면 대선후보 물망에 오를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 이쪽에서 욕먹는건 순간이고...대권은 영원하다 판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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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