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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08:37
어제 썰전을 보고
 글쓴이 : 맹구인
조회 : 657  

1.


어제 썰전을 듣고 분석한게 있습니다.


김이수 후보자에 대해


유시민 전 장관이 표를 분석해보니


찬성은 민주당 120+ 정의당 6+ 무소속 3명 서영교,김종훈,윤종오(김종훈,윤종오 후보는 김이수 후보자를 지지하고


중요한 주제에 대해서 한국당.바른당과 싸우겠다고 선언함)이고


반대는 한국당 107+ 바른정당 20+ 무소속 이정현이라고 했는데..


저의 분석으로는


그렇다면 국민의당 40명중에 7명이 표결에 안 왔으니


33명은 어떻게 된건지 생각해보면


정동영등 안철수에 비판적이고 진보성향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찬성을 했을것이고


이언주처럼 안철수와 매우 친하고 소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대를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2.


어제 썰전을 보며


유시민 작가가


전원책이 떠나고 박형준이 들어온 이후에


예전보다 힘이 약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어제 김이수 후보자의 부결에 대해서


유 작가의 분석으로는


지지자들이 실망한게 큰 이유라면서 대충 넘어갔는데요..


사실은 그것보다는


국민당이 맨날 호남 무시타령을 하다가


김이수 후보자의 부결로


말바꾸기를 한것이 들통나서 그렇게 된것인데..



왜 일반인들도 아는 사실을


얘기안한것인지 답답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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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파리 17-09-15 08:58
   
정동영등 안철수에 비판적이고 진보성향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찬성을 했을것이고

이언주처럼 안철수와 매우 친하고 소신이 없는 사람들은 반대를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글에서 걍 웃음만..
미친파리 17-09-15 09:04
   
글고..유시민은 전원척같이 허술한 사람일때는 돋보이지만..
팩트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 박형준 같은 사람 오니.. 밀릴 수밖에..
     
Aing 17-09-15 09:07
   
걍 웃음만
          
탈곡마귀 17-09-15 09:17
   
아이디 보세요
민폐형 17-09-15 09:17
   
박형준 나오면서부터 썰전 안봄..
그사람은 결론을 정해놓고 논리를 이것저것 같다꿰맞추는 궤변론자라 듣고있으면 짜증나더군요.
들을때는 분명 맞는말 같지만 썰전 끝나고 잘생각해보면 개똥입니다.

전원책때는 그래도 텐션과 자기주장이 있어서 재미라도 있었는데, 박형준은 자기주장은 없고 여기저기서 쓰래기들 줏어다 조립하는 사람이라 그냥 지루하고, 유시민옹도 논파하려면 시간잡아먹는데 예능이라 그냥 포기하고 안받아주고 넘어가니 재미가 있을리가 없죠...

시사예능의 젤 안좋은 점이죠.. 통하면좋고 아님말고.. 진지하게 나가면 예능인데 다큐하지말라고하니..
     
AngusWann.. 17-09-15 15:33
   
공감합니다.

하다 못해 전원책은 예능감이라도 있었죠.
히바의마빡 17-09-15 12:01
   
어제 잠깐 ...  파파팟!!!  둘이 붙을려는 느낌왔는데, 뭐~ 프로그램 특성탓인지 그냥 넘어가버리더군요. 제대로 붙었으며 ㅋㅋ  오랜만에 유시민씨의 파이터 기질을 볼수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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