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前 사이버사 심리전단 총괄계획 과장 : (김 씨를) 데려다 협박하고, 회유하고, '너 (다른 부대로) 갈래, 안 갈래? 너 안 가면 상당히 큰 벌 받는다(고 했습니다.)']
결국 김 씨는 정보 업무와 상관없는 국군대구병원으로 발령 났고 전출 보름여 만에 교통사고로 숨졌습니다.
[김기현/前 사이버사 심리전단 총괄계획 과장 : (김 씨가 대구 부대로 전출) 가면서 '내가 적절한 시기에 양심선언을 할 겁니다' 그래요. 그리고 나서, 그 말 하고 나서 15일쯤 후에 죽은 것 같아요.]
요약
사이버사에서 상기 짤들을 생산 함
군에서 2013년에 수사를 시작하자 하드를 지우고 조직적 증거인멸
청와대와 관련 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가 있었지만
군 공식 발표는 외부개입 없었다고 발표
정치권에 제보 한 것으로 의심을 받던 사람을 전출 보냄
그 사람은 전출 보름만에 교통사고로 사망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569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