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9-22 13:29
어느마을 이야기 하나 해드림
 글쓴이 : 반박불가
조회 : 733  

이웃집에 사는 정신병자가 나를 죽이려고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나를 죽이는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합니다...



아주 예전에 서로 싸우다 죽을뻔했지만 다른 이웃이 도와주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하지요... 그래서 정신병자는 다른이웃을 싫어합니다.



어느날, 정신병자가 총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른이웃은 기겁하며 매일 정신병자를 마을에서 왕따시키고 추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는, 정신병자가 돈을받으면 나를 죽이지않을까 생각하고 돈을 바쳤습니다. 그러나 돈을 준 다음날 정신병자는 몽둥이를 나를 팼습니다.



다른이웃은, " 난 니가 죽지않도록 돕고있는데 왜 넌 널 죽이려는 정신병자에게 돈을 주느냐? 이러면 나만 헛짓하는거 아니냐 " 그러지말라며 날 말렸습니다.



제가 잠시 미쳤었나봅니다... 절 죽이는게 목표인 정신병자에게 돈을주다니...



이제 정신병자는 제가 준 돈으로 총을 더빨리 만들었고 아직도 나를 죽이는게 인생목표라고 합니다. 다른이웃을 협박하며, 이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른이웃은 저와 친구이기 때문에 저를 끝까지 돕겠다고 합니다



그때 복지센터 회원들이 마을에 파견왔다가 가난한 정신병자를 보고, 이웃인 저를찾아와 가난한 정신병자에게 돈을 주자고 합니다.



복지센터 회원들의 말을 따라 저는 다른이웃을 배신하고 돈을 줘야하나요?



고민끝에 저는 800만불을 주기로 했습니다. 다른이웃이 뭐라할지 기대되네요. 제 돈으로 구입한 총알에 맞아죽는것도 나쁘진않을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sariel 17-09-22 13:38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근데  그 정신병자인 이웃이 그냥 모르는 남이 아니라 내 가족이라는 이야기는 빼면 안되죠.
그리고 그 정신병자가 굶어 죽기전 반드시 나를 죽이려고 달려들 것이라는 이야기도 빼면 안되구요.
     
반박불가 17-09-22 13:39
   
가족 아닌데요. 가족이 왜 날 죽이려하겠어요
          
마이크로 17-09-22 13:40
   
가족도 아닌데 머하러 맨날 통일대박이라고 난리쳤음?
               
반박불가 17-09-22 13:42
   
?? 마을이야기라니깐 뭔 통일대박드립이야
                    
마이크로 17-09-22 13:45
   
뭔 마을이여?
800만불가지고 염병하는거만 봐도 그냥 북한얘기인거 다 아는건데. 초딩수준의 비유로 뭔 남을 설득한다고.

글빨하고는...ㅉㅉ
          
sariel 17-09-22 13:43
   
가족 맞을걸요.
가족이 왜 날 죽이려고 할까...그러게요. 가족이 왜 날 죽이려고 할까요?
님이 한번 생각해보는게 어때요?
               
반박불가 17-09-22 13:43
   
갑자기 선빵치는데 그게 먼 가족이죠?
                    
sariel 17-09-22 13:44
   
선빵하고 가족하고 무슨 상관이죠?
인류역사상 가족을 죽인다던가 선빵을 당한 경우가 없나요?
                         
반박불가 17-09-22 13:49
   
그럼 정신병자가 가족인건 왜 기본으로 삼고가죠? 신이 정했나?

인류역사상 한나라가 분열되면 계속 같은민족인가? 로마는?
                    
sariel 17-09-22 13:51
   
인간이 정했겠죠 뭐.. 헌법에도 그렇게 정하고 지들이 그렇다고 해요.
그걸 통일이라나 뭐라나. 웃기는건 둘 다 그런다는 거죠.
둘이 그렇다는데 그런가보죠 뭐..
마이크로 17-09-22 13:38
   
글을 지나가던 개미가 대필해준건지... 정신사나워서 못보겠네..
     
반박불가 17-09-22 13:40
   
? 뭐가 사나운거지. 걍 제가살던 마을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마이크로 17-09-22 13:47
   
뭔 니가 돈이 있어서 800만불을 만들어줘..

요즘 보수들 글빨이 왜 이따구여....... 전부 503코스프레하나.
               
반박불가 17-09-22 13:48
   
내가 돈이 있는지없는지 이 글을보고 어떻게 알수있지?ㅋㅋ 좌파들은 추정을 사실로 아넹ㅋㅋ
                    
마이크로 17-09-22 13:59
   
의식의 흐름이 왜 그따구인지. 정신과의사를 만나보셔.

글고 니가 800만불없다는건 그냥 만고의 진리이자 그냥 실화팩트야....
왜냐 너에게 재산 없다는게 팩트니까..
                         
반박불가 17-09-22 14:03
   
팩트는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확정하는거구요~

님은 감정에 북받쳐 저를 거지로 일컫고 팩트팩트거리고있음ㅎㅎ
                         
마이크로 17-09-22 14:08
   
의식의 흐름이 거의 조현병수준이네..ㅋㅋㅋㅋㅋ
고소리 17-09-22 13:41
   
상상력이 유치원생급
뻔한 거짓말로 선동질 할거면 좀 똑똑한 넘으로 보내던지...
     
반박불가 17-09-22 13:42
   
뭐가 문제인데요?
          
고소리 17-09-22 13:44
   
백신을 중국이나 러시아에다가 팔아서 돈으로 환전한다는 것인가요
언제 갑자기 백신이 돈이 되고 총알이 되었지요?
               
반박불가 17-09-22 13:47
   
백신을 줌으로서, 북한은 백신에 쓸예산을 다른데 쓸 여유가 생기겠죠?

생각좀 합시다
                    
마이크로 17-09-22 13:48
   
에초에 백신 살 생각도 없는 애들이라고 생각은 안해봤냐?  뇌가출?
                         
반박불가 17-09-22 13:51
   
뭘 백신살 생각이없어 님은 남 생각을 탐험하시나봐요?ㅋㅋ 여유가 생기는건 사실인데?
                         
마이크로 17-09-22 14:04
   
생각할수있는 뇌쪼가리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생각좀 해라..
북한이 백신 사서 고치려고 했으면 진즉에 그걸로 죽는애들도 없었을거고 무기살돈 털어서 애들이나 임산부 병부터 고쳤겠지.  애들이 죽거나 말거나 그냥 무기에 돈돌리는 상황이니니까 유엔에서 약사서 별도로 지원해 주는거자나..
                    
고소리 17-09-22 13:49
   
백신에 쓸 예산이 어딧을까나
총알 만드는데 쓸 예산도 없는데...
말이 되나요?
                         
반박불가 17-09-22 13:50
   
그걸 어떻게 알죠? 여유가생기는건 사실인데?
                    
고소리 17-09-22 13:53
   
생각해 봅시다
백신이 없어 국민들이 아프고 병들어 죽어 나가고
자식들이 죽어 나가는 부칸니들이 불만이 고조되면 내란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우리나라한테도 좋은 일만은 아님
당연히 김정은은 딴 생각하겠죠?

님 목줄을 따러 남하 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고작 강남 아파트 5~6채 값 80억으로 전쟁 가능성을 억제할 수도 없지만
할수만 있다면 이것만큼 저비용 고효율이 아닐까요
                         
반박불가 17-09-22 13:56
   
내란 일어나는데 잘도 남하하겠네ㅋㅋ
잠재적 내란군들을 군인으로 만들고 전시체제?


쿠르드처럼 반군형성 안되면 다행이지ㅋㅋㅋㅋㅋ
                         
고소리 17-09-22 13:58
   
부칸을 물로 보고 계시네~~
체제 유지가 최대의 과제인데 내란 선동하면 정으니가 가만 있나요?
여기 저기서 터지면 다른 수를 내는거죠
                         
반박불가 17-09-22 13:59
   
그럼 조공을주면 남하안해요? 수틀리면 모르는거죠?ㅋㅋ 


대중이때 조공바쳤더니 연평해전ㅋㅋ
솔직히 이사건만 아니었어도 조공찬성했다ㅋㅋ
                         
고소리 17-09-22 14:02
   
부칸은 돈을 줘도 안줘도 도발해...
근데 아무것도 하지 않음 더 지독해져...
돈을 주면서 길을 들여야 해~
엣지있게 17-09-22 13:43
   
초딩정도의 글
     
반박불가 17-09-22 13:44
   
반박은 못하고ㅋ
          
엣지있게 17-09-22 13:49
   
반박할 거리라도 있어야 하지요 
초딩글에 누가 반박을해요 

타이르지  ㅋㅋㅋㅋㅋㅋㅋ
               
도비띵 17-09-22 13:50
   
엣지님 초딩들도 문장력 좋아요
초딩들 화냅니다.
                    
엣지있게 17-09-22 13:52
   
아 ~ 조ㅣ송 
ㅠㅠ
               
반박불가 17-09-22 13:53
   
반박할게없는데 왜 비난하지?ㅋ 옳은말이란건데?ㅋㅋ
도비띵 17-09-22 13:49
   
소설은 일기장에~~
닁큼 17-09-22 13:53
   
1984년의 남한 수해에 대해 북한에서 구호물자 제공 제의 이후 급물살을 타면서, 1985년에 가서야 서울과 평양간 고향방문단과 예술공연 행사가 이루어졌다. [ 남북 이산가족 상봉 / 나무위키 내용 일부]

북한도 구호물자 제공 제의를 한 적이 있네요.
이런 것이 서로 오가면서 긴장이 풀리고 관계가 좋아져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반박불가 17-09-22 13:54
   
그런 제의를 해놓고 자꾸 도발함? 그것도 대중노통때?
세트 17-09-22 13:55
   
그 정신 병자가 니동생이다
     
반박불가 17-09-22 13:57
   
갑자기 칼빵놓는 형제는 필요없는데?
          
세트 17-09-22 14:00
   
그래도 니 동생이야 니가 좀 어떻게 해바 ㅋ
               
반박불가 17-09-22 14:02
   
응 연끊었어
                    
고소리 17-09-22 14:03
   
일방적으로 연을 끊었다고 해서 끊어지는게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다 아는데...
니만 끊었다고 백날 광고해 봐라
사고치면 사람들이 너한테 달려들 걸
                    
마이크로 17-09-22 14:09
   
그럴꺼면 통일대박이라고 염병떨지말라고~ 뭔 연끊은 동생이랑 통일이야~ㅋㅋㅋ
                         
반박불가 17-09-22 14:12
   
정신병자는 내 가족이 아니지만

걔가 살고있는집은 내껀데 당연 통일해야지?
                         
고소리 17-09-22 14:18
   
그니까
연을 끊은게 아니지...
                         
마이크로 17-09-22 15:24
   
멍청하네 통일이 뭔지도 모르나?

당신이 말하는건 점령이고 점령이랑 통일이 같냐?

한일합방이 통일이니?
레스토랑스 17-09-22 14:26
   
나뭇잎 마을이냐?
넷즌 17-09-22 19:37
   
이명박이 돈 주면서 천안함 구걸하던 그 정신병자구나.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047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572
218602 나중에는 해고 자유화 이것도 백퍼 나온다 (1) 주먹이 12-01 2217
218601 주둥아리를 확.. 편돌이11 06-03 3063
218600 게시판 교체되었습니다. 가생이 05-30 2798
218599 이준석, 尹에 또 러브콜 "입당하면 여권의 부인·장모 공… (2) 포스원11 05-30 3625
218598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1) 포스원11 05-30 3046
218597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포스원11 05-30 2577
218596 이준석 선택의 시간이 오고 있음 포스원11 05-30 2676
218595 민주당이 내년 대선 필승하는법~ (7) 아쿠야 05-30 3083
218594 조중동이 (2) 느끼는대로 05-30 2707
218593 민주당이 내년 대선 필패하는 방법.. (3) 포스원11 05-30 3000
218592 민주당은 김종인을 연구해야 합니다. (6) 포스원11 05-30 2450
218591 민주당은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6) 포스원11 05-30 2112
218590 이준석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7) 포스원11 05-30 2289
218589 나경원을 이을수 있을까?? 독거노총각 05-30 1963
218588 [LIVE] P4G 국제 정상회의 - 증강현실(AR) 기술 구경하세요 (4) 호연 05-30 2184
218587 킹석열 여론조사에서 격차 더 벌려 (21) OO효수 05-30 2705
218586 (뉴스펌) 이번 주중 얀센 백신 100만명분 도착...김 총리 "… (3) 나물반찬 05-30 2103
218585 신세계 정용진 "미안하고 고맙다"..논란 확산 이유는 (6) 그냥단다 05-30 2465
218584 동작동 왜구장교 묘똥 왜국으로 이전은 언제 ? (2) 아차산의별 05-30 2081
218583 야 핑쿠당 이놈들아. 작작해라 ㅡㅡ (3) 쥐로군 05-30 2137
218582 디씨에서 낚시질 성공 ㅋㅋㅋ (10) 강탱구리 05-30 2727
218581 "어떤 백신 맞고 싶나" 묻자, 세계 전문가 '이구동성 … (8) 강탱구리 05-30 2915
218580 고깃집 여목사 모녀 사건......ㅋㅋㅋ (1) 강탱구리 05-30 3021
218579 홍준표가 썼다 화급히 지웠다는 페북........ (6) 강탱구리 05-30 3097
218578 종교 하나 만들어라 (14) 달의몰락 05-30 571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