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22일 자신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을 성추행·성희롱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정치인으로 살아오며 아버지로서 역할에 소홀했던 것은 아닌지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 글을 올렸다.
일부 언론은 앞서 이날 실명(實名)을 밝히지 않은 채 ‘전직 국회의원의 중학생 아들이 또래 여학생에게 성추행 등을 했는데, 경찰이 가해 사실 일부만 학교에 통보해 현재까지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은 학교에 다닌다’면서 이 사건을 보도했다. 이에 정 전 의원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관련 기사에 언급된 ‘전직 국회의원’이 자신임을 밝히고 나선 것이다
헐 ~
저분도 수신제가부터 해야겠네요 .
도덕적인 척, 남 일에 참견도 많이 하시더니 , 우찌 저런 일이 ,~~~
중학생이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