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군주가 인자해도 그 밑에 사람들은 군주 만만하다고 깝치는 놈들 요절을 냈지요
인자한 군주 밑에도 인정사정 없는 자도 따르고 충성 하는 법입니다.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뭔들 못합니까
단지 참고 지켜보는거지
정의봉 사건 기억 나십니까? 지극히 평범한 버스 기사가 김구 살해범 얼굴 보고 뒤쫒아가 문방구에서 4천원짜리 몽둥이 하나사서 정의봉이라고 쓴다음에 때려 죽였죠
이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도 참배하시더만
할수 있는데 왜 참냐? 법치주의니 법에 맡기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