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635644
윤손하 의원, 2013년 1월이후 '마약류 재산대장' 분석
향정신성 9종, 마약류 5종 등 총 14종 재고·불출량 확인
"대통령 경호실, 향정신성·마약류 관리 사용처 확인해야"
작년 6월 소염진통제 처방내역에 '사모님'…"최씨자매 가능성"
청와대가 향정신성의약품 외에 코데인 등 마약류 의약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료용 마약과 향정품은 대부분 박근혜정부 이전부터 보유 사용하고 있었지만 아이알코돈, 옥시코돈·날록손 복합제 등 마약류와 리제 같은 향정신성의약품은 박근혜정부에서 새롭게 보유하기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윤소하 정의당 의원이 청와대 대통령경호실에서 받은 2013년 1월부터 최근까지 3년여간 작성된 '마약류 재산대장'에 따르면 ▲코데인 ▲아이알코돈 ▲모르핀 ▲옥시코돈·날록손 복합제 ▲페치딘 ▲펜타닐 등 의료용 마약류 6종의 이름이 확인됐다.
쿄카인, 필로푠 처럼 무한체력으로 서면보고 질의응답 하는 섻스머신 만들어주는 흥분제(뽕)는 아니고, 생물체를 반시체로 만들어서 널부러지게하는 아편계진정제.
특히나, BH 들어가자마자 다 갖다쳐먹은 IR코돈, 2015년부터 새로 들이기 시작해서 28번 써먹은 옥시코돈은 사망직전의 말기암환자용 진통제, 날록손은 아편계통 해독용먀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