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은 주로 쓰시는 분들이 계속 글을 업데이트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들 사시면서 느끼겠지만,
함께 동거동락하는 가족들끼리도 의견이 나뉠 때도 많지요..
하물며 국가적인 사안에 관해서는
두가지 아닌 여러가지의 관점이 나올 수 있는 것은 예상되는 일이 되겠지요..
여러 정책에 대해 건강한 토론이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고,
상호 비난과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모습들이 현실에서 보여서 아쉬운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나오는 비리와 정신적 도덕적으로 타락한 부패가
기득권 층에 만연해 보인다는 것이고, 이것이 선결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하루빨리 해결되어야 하는게
건강한 더 건강한 사회로 갈 수 있느냐에 따른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대다수의 시민들이 바라는 건 그러한 방향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회의 구성원인 국민들에 영향을 주는 정책들이
현실적인 한계와 필요에 의해서 선출된 사람들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판단되고 있는 현실이지요..
이 사람들이 올바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시민들이 견제하고
잘 하는 정책은 응원하고, 방향이 맞는지 함께 알아가는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한쪽만을 위함을 생각함은
크게는 국민들, 좁게는 지지하는 쪽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