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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3 14:26
박통이 경제 살렸다는 분들보면 답답하네요.
 글쓴이 : 동호현호F
조회 : 1,394  

그시대에는 머리속에 지식이 있는 분들이었다면 선직국들 롤모델로 잡고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되던
 
시기입니다.
 
국민들이 저소득으로 아끼고 아끼고 했고 기업들도 열심히 했기때문에 발전한거지 박통덕에 경제성장을
 
했다는 말은 어이상실입니다.
 
꼭 어느분들은 그러십니다.
 
박통때 쿠테타와 독재로 무고한 희생은 있었지만 경제 발전을 이루지 않았느냐? 라고 하는데
 
일본 열도 쓰레기 정치인들이 말하는
 
일본은 식민지화를 했고 무고한 희생이 있었지만 한국의 근대화를 이루지 않았냐? 라고 하는거랑 무슨 차이입니까?
 
진짜 답답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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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카레 12-09-13 14:27
   
한국 식민지 근대화는 허구고 박통의 경제발전은 사실이란걸 빼면 말이죠
     
쎄렌체 12-09-13 15:36
   
          
그대로카레 12-09-13 16:25
   
훌륭한 감독없이는 훌륭한 팀 읍습니다.
               
쎄렌체 12-09-13 16:41
   
기독교의 유일신 주장과 같은 논리라 논쟁하기 싫어지네염ㅋㅋㅋ

생각만 해도 귀찮네... 손꾸락 아플거 같음ㅋ
                    
그대로카레 12-09-13 21:02
   
피하시는건가요? 에이~
현실론자 12-09-13 14:28
   
김대중이 되었었다고 전제해 보시고 생각하시면 왜 발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28
   
놀고 자빠졌군요.

김대중때랑 박정희때랑 같나요?
     
그대로카레 12-09-13 14:29
   
일제때랑 박통때하고 같나요?
          
동호현호F 12-09-13 14:30
   
말뜻을 이해못하시는군요.
               
그대로카레 12-09-13 14:31
   
당연하죠 당신의 전제부터 틀려먹었는데
     
Noname 12-09-13 14:29
   
박정희의 정책을 가장 반대한 사람이 김대중입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시는 건 아닐텐데요.
          
동호현호F 12-09-13 14:31
   
압니다. 김대중납치사건도 있었죠.
               
Noname 12-09-13 14:34
   
납치사건 이전 이후에도 대표적인 경쟁자였고 정책 방향도 반대였습니다.
     
현실론자 12-09-13 14:30
   
김대중이랑 박정희가 대통령을 두고 경쟁을 했기 때문에 말씀드린겁니다. 이 양반은 미성년인가 아직?
          
Noname 12-09-13 14:30
   
저 분은 박정희는 수십 년 전 사람이고 김대중은 수년 전 사람으로 기억하는 듯합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36
   
이보세요. 제 글에 김대중이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말한 김대중과 박정희 시대가 같았냐고 한건 경제부분입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37
   
김대중대통당선때랑 박통 때랑 경제성장 위치가 같았냐는 겁니다.
     
팔독모 12-09-13 14:30
   
옥수수?
          
그대로카레 12-09-13 14:31
   
우량농지 훼손을 이유로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셨었죠 누군가가 ㅎㅎ
그대로카레 12-09-13 14:29
   
그리고 명장없이 강군없고 명감독없이 좋은팀 없습니다. 결국 지도자의 자질도 경제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지요. 대표적으로 필리핀의 마르코스와 비교해보세요
     
동호현호F 12-09-13 14:32
   
이말에는 수긍을 합니다.
Noname 12-09-13 14:29
   
당시 DJ 를 비롯한 야권에서 나온 경제 살리기 정책과 비교해 보십시오.

"누구든"이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지 알게 됩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31
   
저도 김대중 전대통이 북한에 퍼준건 진짜 짜증나도록 싫어합니다만.

그거 이후에는 나머지는 선방했습니다.

그리고 박통 시대때와 대통시대때랑 우리나라 경제 위치가 같냐 이말입니다.
     
그대로카레 12-09-13 14:32
   
김대중때 경제발전은 다시말해 박통때 깔아둔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겁니다 그걸 간과하시면 안되죠.
          
쎄렌체 12-09-13 15:35
   
               
그대로카레 12-09-13 16:26
   
아까부터 그링크를 올리시는데 결국 그걸 주도하고 이끈게 박정희 아닙니까?
     
팔독모 12-09-13 14:32
   
옥수수
     
그대로카레 12-09-13 14:33
   
아무리 김대중이 경제정책에서 선방을 한다한들 결국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인프라를 구현해낸 박통의 주춧돌 위의 결과라 이겁니다.
Noname 12-09-13 14:33
   
DJ의 옥수수 사건을 모르시면서 박통의 경제정책을 비난하시면 안 됩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34
   
제가 글을 적은 의도는 연세있으신 분들이나 어떤분들 보면 다른건 몰라도 박정희가 경제를 살렸는데

그래도 그정도 희생은 있어도 무관하지 않냐? 라는 말들때문에 이 글을 적은겁니다.

무고한 많은 희생은 많았지만 나라 살렸으니 그때가 그립다 라고 하시는 분들덕에 쓴 글입니다.

오해마세요.
     
그대로카레 12-09-13 14:35
   
박통에 대한 향수를 느끼시는 어르신들의 생각을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 박통때 민주주의를 울부짖다 상처받으신 분들에대한 묵념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다만 현재의 박통에대한 논란과 재조명은 그만큼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었던 세대가 국가의 단결을 도모하고 이끌 카리스마에 목말랐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누런누런 12-09-13 14:37
   
무고한 사람의 희생은 많았다??  근거는요?
Noname 12-09-13 14:36
   
그립다고 한다면 그런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무턱대고 그 의사를 무시하는 것도 민주시민으로서의 태도는 아니겠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민주적인 사람이 동의하는 가치는 '안전과 기회의 평등'입니다. 박 통을 두고 그걸 회상한다면, 미래의 정치가들도 최소한 그걸 염두에 두어야 할 겁니다.
가을이 12-09-13 14:38
   
유일한 업적이라고 자부하는게 그건데 그걸 건들면 신자들은 광분 할수 밖에 없습니다
     
Noname 12-09-13 14:39
   
박통을 공격할수록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요? 어차피 넷에서의 좌우익은 설득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표심이 결국 모든 걸 말해줄 겁니다.
     
그대로카레 12-09-13 14:40
   
자부할만하죠. 그걸 제외한 수많은 업적이 박통에게는 있습니다
동호현호F 12-09-13 14:40
   
아무쪼록 오해를 불러 일으킨점은 사과드립니다.

무조건의 희생으로 경제 발전하면 그때는 그랬어도 된다 라는 사상을 가지신 분들 덕에 적은거니

오해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지해 12-09-13 15:44
   
비슷한 시기에 다른나라의 경제 발전을 보시면 어째서 박정희가 가장 낳았다고 하시는 걸
아실겁니다.
씹졸레이션 12-09-13 14:49
   
박통에 카리스마을 동경합니다
싱싱탱탱촉… 12-09-13 14:53
   
경제발전의 요소가 한두가지 일까요?
지도자의 리더십 , 국민들의 노력, 대외 환경 등이 얽혀 있겠지요.
그 몇가지의 박자가 맞았기에 한국이 제2차세계대전 후 독립한 국가 중 유일하게 ODA 공여국이 되었겠지요.
어벙이수령 12-09-13 15:10
   
선직국들 롤모델로 잡고
그대로 옮기기만 하면 되던
시기입니다

본 수령도 웃김
     
Noname 12-09-13 15:16
   
왜 부카니스탄은 그렇게 못 했나요? 수령님.
          
어벙이수령 12-09-13 15:19
   
했디요

선진국 모델로 잡지 않고
주체적으로 인민락원
브로미어 12-09-13 15:32
   
우리나라보다 옛날에 사정이 훨씬 좋았으나  지금 현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못살고있는 수많은 나라들을 생각해도 이런 말은 망발에 가깝죠.
천리마 12-09-13 16:53
   
박정희가 왜 죽었는지를 망각한거 같군요. 79년 당시 우리나라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태에 빠졌습니다. 국민이 절망하던 시기였죠. 경제부총리 였던 신현확의 리스트럭쳐링의 건의를 거부하고 상공장관 이던 이낙선의 수출주도정책에 매진하다 경제를 망친 것입니다. 물가는 살인적으로 인상되는데(년평균 24%이상) 수입은 줄고 있으니 국민들은 절망에 빠져 있었으며,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높아 가는데 탄압은 높아만 가니 희망이 없던 시대 입니다. 차지철과 정보부에 요정을 차려놓고 술마시며 데모하는 놈들은 캄보디아 처럼 1~2백만명은 탱크로 깔아 죽여도 된다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해댈때 김재규의 희망의 총소리가 울려 퍼진거죠. 우리나라 국운이 살아 있었던 것입니다. 만약 박정희가 죽지 않았다면 우리는 남미와 어께동무 하려 호형호제 하고 있겠죠.
     
어벙이수령 12-09-13 17:31
   
고성장을 뒷받침하는 저임금 노동통제는
외채의 급증과 무역수지 불균형 그리고 1979년 당시 18.3%에 달하는
급격한 소비자 물가상승과 겹치면서
유신체제의 경제적 정당화 논리에 대해서 아래로부터의 문제제기와 도전을 유발하였다.
[사건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변동] 1979년 부마항쟁


광복 전후에서 휴전이 될 때까지 평균 물가수준은
매년 배수라는 엄청난 등귀를 보여주고 있다.

물가상승률 1977년 10.1 %
                1978년 14.4 %
                1979년 탈레비 왕조 축출등 중동 문제 불안했던 시기

서울의 봄  1980년 물가상승률 28.7%
브로미어 12-09-13 20:37
   
천리마// 님말에 큰 모순이 있는거 아시나요?
 박정희가 죽지않았음 우리는 남미와 어께동무하려 호형호제하고 있을거라는데  박정희가 죽고 전두환이 정권잡았습니다.  그렇다는 뜻은 결국 구국의 영웅이 전두환이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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