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배급 문제가 가장 크지만 실제 박정권때는 동원하기 수월했던 탈북 단체, 관변단체들과 박근혜지지 교회들이 이제는 참여를 주저하게 되서 그렇습니다.
탈북 단체들은 그때 돈을 받으며 503의 지지나 성명 발표등을 한 사실들 때문에 지금의 적폐청산 국정에서는 그 때 일이 걸려 처벌이라도 받을까 조심스러워 더이상 친박 집회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고(물론 돈도 안주어서도 그렇고요),
대형버스까지 동원하며 노인들을 실어 날았던 지방의 대형 교회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 때문에 503을 계속 지지할 경우 이 일로 피해를 입을까 두려워 몸을 사리는 것이며, 503을 지지했던 자유총연맹 같은 관변단체들은 이 이상 박을 지지했다가는 그렇지 않아도 줄어든 다는 지원이 이후 더욱 대폭 줄어들까 걱정되어 개인 자격은 몰라도 단체로는 나오지 않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