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한때는(!) 좌파였다는 말. 엄청나게 많이 들어봤는데...
역대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들어가셨던 분들이 처음 오셔서 한말 아닌가요?
담덕이부터 시작해서 한번도 저말 안들어본적이 없는데.
기 - 여기는 왜 좌파만 있냐? (이때의 말투는 정중함.)
승 - 역시 예상대로 비아냥 뿐이구나.(슬슬 반말 시작)
전 - 논리적이지 못하고 비아냥뿐인 이곳은 민주당 빠만 존재하는구나. (내가 하는말이 무조건맞아 시전)
결 - 내 논리에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지 못했으니 내가 이겼다.(정신승리)
결국 이렇게 가시더라고요.
진짜 국정원에서 써먹으라고 견본이라도 준 마냥 똑같은 태도와 말투 행동을 보여주는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