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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수가 당을 살리기위한 희생이라며 지역 위원장 일괄사퇴 지시
2. 당연히 측근앉히려고 꼼수다며 지역위원장들 반발...ᅟ이게 계속가니까 찴이 반란 평정됐다고 120명 자진사퇴라고 언플
3. 지역위원장들 그 기사보고 대폭발
4. 결국 3시간만에 찴의 유신은 폭망.
5. 앞으로 지역위원장들이 거칠게 들고 일어날 듯. 이번에 밀리면 진짜 끝이니까~
어차피 지방선거 끝나면 또는 그전에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의 파산은 예고된 수순이라는 거죠.
그전에 어떻게 하든 반전을 꾀해야 하는데 바른정당은 국민의당의 해산 또는 흡수로 중도보수를 끌어오는것이고
국민의당은 민주당에 협당하여 호남민심을 다시 끌어오는것과 안철수가 지금하고있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통해 중도보수와 영호남을 아우르는 전국 정당을 만드는 전법이죠.
헌데 박정희때부터 이어온 지역구도와 지역감정때문에 현실적으로 영남과 호남의 통합은 아직 시기 상조라 두당이 합쳐지는 순간 영남과 호남 두지역을 모두 잃은 중도보수를 추구하는 정당이 탄생하게 되는거죠.
사실 정치상황이 바른정당 국민의당 둘다 급하지만 바른정당 입장에선 국민의당이 어떻게 되든 실리를 취할수 있고(가장 안좋은건 정당이 남아 있는상태로 민주당에 협당하는 당이 되는경우)
국민의당 입장에선 안철수가 당대표라 가장 안좋은 방향으로 치달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호남과 영남을 아우르는 정당을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으로 이룬다는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통합으로 이루는것보다 힘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