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네이버 보니까 투기꾼들 난리 나서 말도 안되는 헛소리 마구 싸 놓고 있던데.
DSR 타령 하면서 서민 잡는 정책이라고 난리 치고 있슴.
대출 갚을 능력에 따른 대출 조정과 기존 부동산 대출 있는지 여부에 따른 구분이 이번 가계부채대책의 핵심임
그런데 이 투기꾼 쓰레기들이
서민들에게 대출을 제한해서 서민들만 죽어 난다는 개소리 시전하고 있슴.
애초에 대출 갚을 능력도 안 되는 수준의 대출 받아서 집을 구하는 것 자체가 모두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임.
대출 받아서 집을 구하고 대출 갚고도 남을 수준 이상으로 집값 오르면 비싸게 팔아 버리는 것.
이런 식으로 사이클이 돌고 있고 이것이 바로 투기의 실체.
즉 지금 부동산 투기는 폭탄 돌리기 개념임.
리먼 사태도 이런 폭탄이 더 이상 돌지 못해 터져서 대출 해준 금융권이 돈을 돌려 받지 못해서 망한 사태임.
다시 정리하면,
한국은 리먼 사태때 보다 가계부채가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경고 받고 있슴.
서민, 부자 할 거 없이 주거 보다는 투기를 목적으로 갚을 수 없는 대출을 받은 폭탄을 안고 있는 상황.
자신들 목적대로 집값 올려서 집을 팔지 못하면 그게 바로 폭탄이 터지는 것임.
폭탄이 터지기 시작하면 개인도 죽지만, 대출을 해준 금융권도 박살 나기 시작하게 되는 것임.
우리는 지금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는 것임.
부동산 폭탄 터지는게 무서워서 계속 집값을 상승 시킬 것인가.
아니면 폭탄 피해를 최대한 줄이면서 집값을 서서히 안정 시킬 것인가.
지금 정책은 투기가 불가능 해지는 수준 만큼의 강력한 정책이라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야 함.
문제는 기존 폭탄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지금부터 생각해야 됨.
그들이 투기를 목적으로 집을 구매한 것은 욕 먹어 마땅하지만,
문제는 그들을 죽이면 금융권도 죽게 되며, 그것이 바로 한국의 리먼사태가 되는 것임.
내가 그래서 지금 상황에 보유세까지 함부로 올리면 큰일 터진다고 계속 경고를 하는 것임.
실제 보유세로 집값 잡은 나라는 단 하나도 없슴. 오히려 세입자에게 전가되어 월세지옥이 되어 버렸슴.
앞서 박근혜 정부에서 만든 미친 부동산 정책이 지금의 사태까지 오게 한 것.
지금 부터는 앞서 썩어 빠진 정권이 만든 폭탄이 터지지 않게 해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