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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4 14:24
혼자 다 결정하는 朴, 그 입만 쳐다보는 새누리
 글쓴이 : 가을이
조회 : 961  

 
 
 
 
 
 
 
혼자 다 결정하는 朴, 그 입만 쳐다보는 새누리
 
단선적 의사결정 구조 - 급박한 사안 발생해도 박근혜 결정때까지 못움직여

親朴 신구세력 충돌 - 경제 민주화 정책 등 놓고 김종인·이한구 주도권 싸움

정책 구심점 실종 - 대선공약 개발 '행복본부', 한달간 구체적 공약 못내놔

비박 소외감 여전 - "친박, 朴후보 주변에 칸막이… 아무 정보도 주지 않는다"
 
 
 
 
독재 시작~!!!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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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12-09-14 14:25
   
왜 박정희의 책임을 박근혜에 묻냐고? 모든 유산은 재산과 채무를 동시에 상속하게 되어있다. 포기하려면 동시에 해야한다. 박근혜는 확실히 재산을 상속하려하고 있고 그 재산 중 가장 큰것은 기성세대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인 '박정희의 딸'이다. 이런 재산을 상속받으려면 당연히 채무도 해결해야하는 거 아닌가? 두번의 판결이 있었네, 다른 증언이 있었네 따위의 소리를 하려면 "난 박정희씨의 딸이 아니다. 정치적으로 의절한다"는 소리는 당연히 해야하는 거 아닌가?
     
장인의언어 12-09-14 15:11
   
박정희가 지닌 채무가 갚은 돈보다 더 크다라고 주장하시는분이
왜 노무현 장인 빨갱이 문제에는 아무소리 안합니까?
김대중 성이 김가가 아니라는 사실에 왜 의문을 표시 안합니까?

지금의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경제산업의 근본적 위대함이 박정희때 다 나왔는데 공은 인정도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빚만 있다고 떠벌리고 다니는 사람들 당신들이 누리는 경제적 향유가 그 시절 나왔다는걸 다 부정하는 겁니까?

어머니는 어느날 북한 테러에 총맞아 돌아가시고 아버지도 심지어 믿고 있던 부하한테 배신당해 총에 돌아가시고 청와대에서 쫒겨나 정치계 입문해서 살다가 보니 어떤 미친넘이 여자얼굴에 칼빵을 놓고 관련 세력은 아버지를 친일파로 몰아서 국가역적을 만들어 놓더니 과거 지지도 않은  채무를 갚으라고 욕을 하네

기성세대들이 바보도 아니고 그시절이 진정 사람들이 못사는 시대였다면 지금의 지지가 있었겠나? 박정희 사후 민주정권들이 뭔가 이루어 냈다면 지금의 박정희 지지도도 없었겠지만 민주세력의 무능과 한심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를 부정하려니 힘드신가?
          
기억의습작 12-09-14 15:13
   
님이 얘기하는게 저 기사랑 도대체 무슨 상관입니까?
뜬구름 잡는 소리좀 그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장인의언어 12-09-14 15:19
   
님은 그냥 박근혜가 싫어서 댓글 다는거 다 압니다.
진정 박근혜 사당화 논란이 싫었다면 다른 식으로 말을 했겠죠.
돌려 말하지마세요 가식적이고 역겹습니다.
궁디삼삼 12-09-14 14:33
   
독재시작? 점쟁이 나셨네...
기억의습작 12-09-14 14:34
   
조선일보한테도 까이는 박근혜 ㅠㅠ
     
갈바람 12-09-14 16:04
   
저 기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같은 편한테도 까일 이유가 있다면 까이는 게 정상 아닌가요?
같은 편이라고 까지 못한다면 그게 민주주의임?? 그거야 말로 독재죠...
좀 이상한 마인드를 갖고 계신 듯...
아무거나 12-09-14 14:37
   
이런 결정 구조는 요즘 시대에는 안맞는것 같은데...
삼성이 가끔 까이는 이유기도 하고 정확하고 판단이 빠르지 않으면 한 순간에 골로가죠.
책임도 한명에게 다 전가 되는데 회피하는 모습만 보여주니 참 안타깝네요.
사계영희 12-09-14 15:14
   
박근혜는 너무 유우부단 해 보여서 저런 행동을 보이면 어려운 난제를 회피하는거로만 보이더군요
브로미어 12-09-14 15:16
   
도대채 뭐가 불만인지..  지금처럼 중요할때 그럼 누가 튀는 넘이 있어야 된다는건가? 벌써부터 박근혜의 2인자 3인자가 필요하단 소리?

대선 결과가 나올때까진  이정도 수준이 적당한걸로 생각돼는건 저만 그런가요?  비교대상으로 삼성수준말도 나오는데  저런 애매한 평가는 의미가 없는거 아닙니까?
     
아무거나 12-09-14 15:34
   
개인적인 심정에서 말씀드리면 정치인들은 사실 나이가 좀 많아요.
대부분 자신의 생각과 성향은 확립되어있고 부족한 부분을 남들이 알려줘도 고치기 힘듭니다.
아무리 변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도 근본적인 부분은 남아있을거에요.

그래서 저는 현 상황을 보고 미래를 판단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이런 스타일인데 나중에는 바뀐다? 그런거 솔직히 믿지 않아요.
사실 어떻게든 변하긴 할테지만 그러한 말로 옹호할 생각이시면 누구든 옹호 가능하거든요.

요즘 박근혜는 이리저리 너무 까이고 당도 제대로 통솔 못하는 모습으로 비춰지기 때문에 솔직히 자질이 의심되긴 합니다.
진짜 그냥 박정희의 딸이라서 여기까지 온건지 의구심이 드네요.

대통령은 그 나라의 얼굴인데 그러한 자리에 사람 박근혜를 뽑은게 아니고 박정희의 딸을 뽑는게 올바를까 싶구요.

이미 대선 전쟁은 시작되었고 서로 치고 박고 싸우고 있는데 이번을 어떻게 극복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드느냐가 박근혜의 중요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인혁당 때문이라도 박근혜는 이미지를 너무 깎아먹고 있는 것 같네요.
정준길처럼 타인으로 인해서 떨어지는 이미지는 회복이 쉬운편인데, 자기자신의 문제로 떨어지는 것은 좀 위험하죠. 대통령 후보로서는...

안철수를 목동 음대니 뇌물이니 하는 식으로 까내리려고 하는 게 그러한 부분이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리라 생각하구요.
x카이저x 12-09-14 15:31
   
저런 기사가 나오는 원인,,,이 먼지를 알아야 다이 나오죠..
지금 박근혜는 기존 보수 기득권층에서 좌파로 돌아선 배신자 취급 당합니다.
김종인이 주장한 경제 민주화....이런거가 기존의 줄푸세 입장과는 완전 배치되거든요.
그러면 당장 지금의 주장대로 진행이 되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될경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금산분리및 기타등등의 이유로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눈덩이처럼 커집니다.
기존의 기득권층에서 이를 반길리는 없는거고..그러다 보니 이제는 기존의 보수언론 한테서도 뒤통수 까이는거죠.
     
사계영희 12-09-14 15:36
   
정말 경제 민주화는 좀 아닌것 같아요. 대기업때리면 뭐 서민경제가 좋아집니까? 대기업도 좋고 서민도 좋은게 참 경제민주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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