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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5 14:52
조선일보, 한중정상화 까기 위해 외신 날조왜곡까지
 글쓴이 : veloci
조회 : 714  

이젠 하다하다 이런 짓까지 ..... 목마르다고 그라목손 마시는 적폐 언론들 ~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7111403653


[만물상] '개집 방식(doghouse approach)'


이하원 논설위원

...

이를 국제사회가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최근호가 보여줬다.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한국을 굴복시킨 전략을 '개집 방식(doghouse approach)'이라고 이름 붙였다. "중국은 상대방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 들면 바뀔 때까지 괴롭힌다. 그래도 안 바뀌면 상대를 개집에 가둬 벌을 준다. 그래도 여전히 변하기를 거부하면 적절한 처벌 기간을 둔 후에 상대를 개집에서 꺼내고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굴면서 상대가 고마워하길 바란다."


지난해 7월 사드 배치 결정부터 얼마 전 사드 합의에 이르기까지 중국 행태를 그렇게 묘사한 것이다. 인접 국가의 약점을 잡아 동네 개 다루듯 하는 중국 행태는 사드 합의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해외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잇달아 만난 중국 최고 지도자 시진핑과 리커창은 사드 합의를 연속으로 꺼내 들며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이런 사실이 중국 관영 매체 보도로 알려지자 청와대는 이런저런 변명을 한다.


이번 정부 들어 중국은 갈수록 공세적인데 우리는 매번 수세적이다. 중국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장기 전략은 없고 눈앞 외교 현안 처리에 급급하다.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는 나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하면서도 제대로 맞서지 못한다면 다른 어느 나라가 우리를 존중해줄까. 이코노미스트는 우리가 중국에 굴종해야 했던 역사를 다룬 영화 '남한산성'까지 거론했다. 받아들이기 싫지만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어느 모습을 들킨 것 같다.

----------


정작 외신 원문은 중국의 위협이 안 통할 때의 개집전략 3번째 단계를 다루고 있음.



개집전략의 3단계는 상대가 변하기를 거부할 때(굴복하지 않을 때!) 일정 기간후 처벌을 거둬들이고 모든게 정상인 척하면서 상대가 고마와하길 기대한다.

...

그런데 희한하게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고 한국이 사드를 실전배치하자 한중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와지고 있다.


개집전략에 따라 중국은 승리했다고 주장하지만 한국은 실질적으로 양보한 게 없다.

...

한국은 여전히 중국을 경계하고 있다. 과거 중국이 한국을 속국이나 전리품 취급했던 역사적 기억, 그리고 강대국 충돌 사이에 끼어서 좋을 게 없다는 기억...


...

If you still refuse to change, it pulls you out again after a suitable term of punishment, pretends all is normal, and expects you to be grateful.

...

Yet a curious thing happened after the last of the planned THAAD systems was put in place, following North Korea’s detonation of a nuclear device, its sixth, in September. On the fringes of the UN General Assembly in New York, Wang Yi, the Chinese foreign minister, who in the summer had hectored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Kang Kyung-wha, was suddenly all sweetness and light, making it clear to her that China wanted to resume cordial relations. And so, this week, the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will call for a new leaf to be turned when he meets his South Korean counterpart, Moon Jae-in, on the sidelines of a regional summit in Danang in Vietnam. Mr Moon will agree.


Another part of the doghouse strategy is to claim victory. The Chinese press claims the South Korean side made big concessions, including, allegedly, a promise not to undertake further THAAD deployments, or join America and Japan in an anti-China alliance. South Korean officials are adamant that no such promise was made, beyond an indication that the government has no current plans for more THAAD deployments. As for a putative alliance, that was never on the cards, they say. South Korea does plenty with Japan and America in defence, including joint training in Japan. Ties with China affect none of this.

...

Still, South Korea is on its guard where once it was trusting. And ancient memories are resurfacing. Koreans have long had a sense that, though China is often to be admired, it has over the centuries treated Korea as a vassal state or a prize to be coveted. And hard-wired into the Korean psyche is a sense that nothing goes well when big powers clash over the Korean peninsula.


이코노미스트 원문


https://www.economist.com/news/china/21731123-choosing-between-trump-and-xi-isnt-always-easy-south-korea-making-up-china-s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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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루 17-11-15 15:05
 
이런거 어떻게 안되나요??
경고조취라던지 고소, 고발, 처벌이 필요합니다.
조중동 또라이들
AngusWann.. 17-11-15 15:20
 
조선일보 등의 외신 왜곡은 이미 오래 전부터 흔히 있었던 일이죠.
외신 등의 소식을 직접 접하기 힘들었던 과거에는 더 노골적이고 악의적인 왜곡이 횡행 했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조금 조심스러워진거고요.

저는 중국이 개집 전략을 쓴 것이든, 아니든 그건 차치하고라도, 중국의 사드 보복이 촉발된 계기가 무엇인지 먼저 짚어 보고 싶네요.

중국에서 당시 황교안 총리가 시진핑을 예방하죠. 그 자리에서 시진핑이 사드에 대해 물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전혀 계획이 없다 말하죠. 그리고 불과 일주일만에 전격 배치합니다.
중국에서의 시진핑의 위치를 생각해 본다면, 뒷통수치기도 이런 무례한 뒷통수치기는 정말 드뭅니다. 가뜩이나 자존심 강한 중국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하고 모욕적인 일일 수 밖에 없죠.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중국의 입장에서 그런 무례하고 모욕적인 일을 겪었고, 우리에게 저들을 보복할만한 수단이 존재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했을까요? 우리 역시 보복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럼에도 저의 입장에선 보복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게 국격이니까요.
그런 점에서 중국 역시 잘한 짓은 아니죠. 다만 저들이 왜 우리에게 저렇게 길길이 뛰었는지 그 이유는 충분히 이해할만 하지 않느냐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우리는 그 직접적인 원인 되었던 사드를 되려 배치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관계 정상화를 이뤄가고 있죠. 우리로선 최상의 결과를 낸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드보복에 대한 사과 운운하며 굴종외교를 언급하는 이들은 정말 염치없지 않나요?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그리고 이젠 이 따위 기사로 여론 조정이 안된단다. 이 기레기 색히야.
세상이, 사람들이 바뀌었음을 어찌 너희들만 모르느냐. 그러면서 무슨 여론을 찾고 보도한다는 건지... 한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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