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등소평, 일본의 천왕, 미국의 루즈벨트대통령, 나폴레옹, 키 160도 안되는 박정희는 국격을 위해 바다에 빠져 죽어야하겠네요.
아래 어느 인간이 대통령 내외분의 외모가지고 국격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자기가 딱 그 수준임을 증명하더군요. 사람을 평가할때 항상 외모로 평가하나봅니다. 더군다나 외모로 한 나라의 국격을 운운합니다.
김정숙 여사는 성악을 전공한 분으로, 여성 성악가, 특히 소프라노는 기악처럼 정적이지않고,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활약하기도 해, 얼굴 표정과 행동으로 자신을 극대화하며 공연을 합니다. 평상시에도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면을 많이 보여주며, 약간 과장된 표정과 목소리가 배어 있습니다.
제 남편도 모 남성 합창단의 하이 테너로 활약하고있지만, 아마추어임에도 목소리 보호한다며 평상시 말할때 공명를 써서 높은 톤으로 말해요.
과거 우리 퍼스트레이디는 인형처럼 아무 개성도 없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였습니다. 이번 강남스타일 춤은 여사님의 평소의 당당하고 쾌할한 스타일을 스스럼 없이 표현한것입니다.
김정숙 여사는 중국과의 관계회복을 위해 보이지않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멜라니아 여사를 대할때도 진심으로 대하며, 건축학을 전공한 멜라니아에게 우리나라 한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상대에 대한 배려와 관심을 표현함으로써 트럼프 부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습니다.
또 수해지역에서의 봉사나 낙수 과일로 화채를 만들어 청와대를 대접하는 모습들은 지금까지의 퍼스트레이디와는 전혀 다른,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문대통령의 조력자로서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종편의 한 패널은 김정숙 여사를 가르켜 문대통령의 강력한 무기라고 합니다. 여사님의 할동 하나하나가 문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입니다.
얼굴이 크다는 이유로, 오자 다리라서, 강남스타일을 추었다는 이유로 자기 국가 원수를 비하하며 조롱한다면, 그 인간은 자기 정부의 시민의 자격을 포기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정부가 싫으니까 망하길 바라는데, 너무 잘하니 배알이 꼴려 치사하지만 외모, 춤같은걸로 시비거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