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공론화 투표로 3개월정도 공사가 지연됐지만
이 공론화 과정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새삼 느끼네요.
지진한번 일어나니까 시민단체들 반발한다고 뉴스 나오던데
공론화 없이 공사가 강행되거나 또는 공사가 취소됐다면 얼마나 많은 혼란이 있엇을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문재인 정부의 정책들이 하나같이 알짜가 아닌것이 없어요.
국민의당과 자유당은 이런 공론화 과정으로 공사지연된걸 대통령에게 사과하라고 했죠?
지금 반발하는 시민단체는 자유당과 국민당이 책임지고 설득해야 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