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주 지진때 정부의 대처
대통령과 총리는 2시간 이나 지나서야 나타남.
심지어
재난 담당 부처장인 행자부장관은 자는데 깨우지 말라고 함.
그리고
세월호 사태때 드립인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 를 떠올리며
각 부처간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함.
그리고
어제 포항 지진에 대한 현 문재인 정부의 대처
지진 발생 4시간 후 현장 도착해 피해 상황 파악 중인 김부겸 행자부 장관
그리고
대통령에 건의해 전격 수능 연기 결정
거기에
오늘자 문제인 대통령 수능 연기에 대한 이해 요청에 대해 답글단 학부모
그리고
청와대는 유일무이하게 재난 콘트롤타워 라고 현 정부가 재확인 시켜줌.
한마디로
맹박근혜 근 10년간 청와대는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는 정부를 출범 시켜 놓고 거기에 국가의 안보와 자신의 안전을 맡기고 있었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