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바른당 궁물당... 꼴통당... 이렇게 네개가 있단 말이디..
꼴통당은 당이라 치기도 초라하니 일단 여기서 제껴두자...
현재 자한당이 홍씨가 대표로 있으면서 그 안에서도 왈가왈부하는데..
사실 홍씨가 주댕이만 살아있지 머 가진게 없슴..
대표즈음 되면 먼가 강한 지지율이나 돈... 그리고 지지 기반이 있어야 하는데..
홍씨는 그게 모두 미달임...
떨거지들이 워낙 막장들이라 그냥저냥 앞줄에 서서 있다가 대선 이슈로 얼결에 보수 대장 된건디..
그나마도 배신자 소리 듣는 지라 껍데기만 남은 대장이여.
근데 현재 홍씨가 이런저런 구속의 빌미가 있어..
결국 누가 약점 가지고 있는것을 증거 제출해서 찔러주면 홍씨는 무료급식을 먹게 되며 자한당은 무주공산이 되는거디.
그걸 노리고 킹무성이 저쪽으로 가는것이기도 한것은 아닌가 싶어..
그럼 킹무성은 본인 의사로만 가는것인가?
아니... 킹무성도 저~~ 어기 뒤에 있는 대왕쥐의 거시기 쿵짝쿵짝에 이미 오간것이 있지 않을까?
일단 킹무성과 떨거지들이 자한당에 합류해써..
현재 바른당은 군소 초라한 정당이 되어서 언제 훅 갈지도 모르는 떨거지당의 풍전등화여.
유승민 자체도 배신의 아이콘이 되어서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어설픈 중도 나부랭이 코스프레를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인데..
현재 궁물당은 사실 더 심각한 상황..
토호들이 만만치 않은 꾼들이라 통솔이 힘들어..
더욱이 요것들은 진보코스프레 하던것들이라 보수로 넘어간다는 자체는 정치 생명 자체가 쫑나는겨.
권력의 맛을 들인것들은 절대 모험을 안하디..
따라서 호남정당의 기치를 절대 유지해야 하는 상황인데..
안선생은 지금 상태로는 리더쉽이 없기에 결국 문통 코스프레만 해서는 어떤 지지율은 둘째치고 내부에서 반역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거디.
궁물당의 지지율이 이렇게 된 원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대표로 기인한 문제거던.
이게 안선생 입장에서는 알면서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현실이디..
왜냐하면 대타가 없걸랑....
그러니 죽으나 사나.. 지지율이 개판이 되거나 말거나 일단 믿을넘은 안선생 하나여..
자~ 정신승리는 둘째치고... 지금 버티는게 문제가 아니라 당장 시급한 문제가 터졌어.
대왕쥐가 곧 검찰 임박 했다는것이걸랑..
이미 몇군데서 검찰에 고발했던지라 검찰이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인데..
문제는 명왕이 어떤 액션을 안취한다는거야..
크게 한마디 하거나 어떤 대국민 성명을 통해 어떻게 하겠다는 움직임이 전혀 없어..
검찰은 참... 그동안 대왕쥐와 해먹었던 거시기도 있고... 거시기 둥둥~~ 많은 사연이 있어서 대왕쥐를 함부로 호출할수도 없는데..
차라리 명왕이 한마디 해서 진행시키면 포기하고 미적대며 시늉이라도 하련만 일체 말이 없으니 미칠노릇인게지..
현재 안선생과 나름 브레인이라는 똘마니들의 목표는... 바로 대왕쥐를 어떻게 보호하는가에 달려있디..
근데 세가 너무 초라해..
호남만 가지고는 어떤 주장도 펼 수 없고... 밀어주는넘도 끌어주는 넘도 없으니..
그럼 대왕쥐를 최대한 보호하려면 어케 해야 하나?
간단하자녀?
자한당을 먹으면 되는거여..
아니 그게 말이 되나? 라는 질문이 오것지만..
여기서 또 나의 쓸데없는 소설가 기질이 발휘된다..
자한당을 먹기위해 바른당을 먹는거여..
어차피 바른당에 대왕쥐의 떨거지덜이 있으니... 궁물당의 토호들이 빠진다해도 일단 대충 구색만 맞추고 바른당과 합치며 중도로 변신하는거디..
자.. 1차로 진보에서 중도로 변신했다..
이제 여기서 조금 있다가 바른당 떨거지들을 핑계로 자한당과 쿵떡~~ 떡을 치고 합당...
아니면... 그 전에 홍씨를 먼저 제거하고 킹무성이 대충 자한당 다독거리고 있을때 전격 합당하는거디.
이후 전당대회를 열던 멀하던 어찌저찌해서 최종적으로 안선생이 자한당의 대장이 된다 이거야~
이제 2차로 중도에서 보수로 전격 변신 완성!
어때?
내용상으로는 그럴듯 하디?
이제 거대 야당의 세를 모두 합쳤으니 명왕과 한번 붙어볼만 하디?
이게 대략 빠르면 6개월 이내에 .... 늦어도 1년 이내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인디 말이디..
그럼 명왕은 이걸 모르고 있을까?
그 논눼가 사실 선비지만 그 안에는 여우가 백마리쯤 들어있는 아주 고수여..
음흉혀..
다 알고 있어..
근디 명왕의 특징은 단 하나여..
풍림화산!
산처럼 고요함에도 그 발을 한번 디디면 바람과 같고 불과 같이 전격 한칼에 쓸어버린다는거여.
명왕은 알고 이써..
한번의 어설픈 시도가 좌절되면 그 대사는 점점 더 힘들어질것이라는것을..
그래서 그 한발을 디디기 전에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이여..
나의 싸움의 모토는 본래 이렇다.
싸워서 이기는게 아니라 이겨놓고 싸운다.
그게 언제인가?
내년 꽃피는 춘삼월 이후란거디..
근데 대왕쥐도 그걸 알고 있어...
명왕의 수를 알고 있다는거디..
서로 수를 알고 있음에도 어떤식의 장군 멍군의 묘수들이 오갈지는 내도 잘 몰것써..
대략 짐작은 하는데... 현재는 명왕이 열세여..
보기엔 그려..
근데 명왕에게는 절대의 지지율이 있어서 대왕쥐도 함부로 칼을 휘두를 수가 없어..
자칫 그 칼이 역날이 되면 골치 아픈데..
암튼 좆문가도 못되는 어설픈 꼴통이 가생이 정게에서 몇달 치고 받다보니 대략 정치 흐름이 보이는지라 요로코롬 돌아가는것은 아닐까 하는 나름의 시나리오를 써 봐꾸먼..
흠...
일단 그럴듯혀..
흐음~~
거 이 시나리오 써먹을 넘들은 저작권 지불하고 써먹어..
쓰블... 내가 먼저 여기에 기록 남겨따..
킁~
표절하디 마러..... 경고여..
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