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는 “완장 차고 망나니 칼춤이나 춘다”고 정부를 비판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자고 일어나면 신문 보기가 불안하다. 어제도 오늘도 동지가 한 명씩 사라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인다”고 했다.
당 지도부 발언에서 검찰 수사에 대한 분노와 공포가 여과 없이 드러났다
당 고위 관계자는 “최근 홍종학 후보자 이야기가 워낙 뉴스에 많이 등장하니 홍준표 대표가 뉴스에서 한자로 ‘홍(洪)’이 나올 때마다 본인 이야긴 줄 알고 깜짝깜짝 놀란다”고 전했다. 사정정국이 이어지자 뉴스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는 걸 걱정한다는 의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32929
준표형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