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방선거 공천갈등
지방선거하려면 공천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친안이나 반안이나 둘다 자기사람을 넣고 싶어하니 싸움이 날수 밖에 없는상황입니다.
2.지방선거 이후 대패시
지방선거에서 이대로가면 여당인 더민주가 압승하는게 자명한 사실
재보궐과 시장/도지사 선거에서 진다면 안철수는 책임론에 쉽싸일것이고 여당이 130석으로 불린다면 국민의 당의 의원들은 더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상황에서 반안(호남토호)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3.정체성
이게 제일 근원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인데 호남세력은 중도-중도진보 정도의 정체성이고 안철수는 중도-중도보수 정체성이라 서로 뭉칠수 없는 물돠 기름입니다. 까놓고 말하면 호남세력이 많이 참아왔죠. 대선때도 이승만 박정희 참배도 그렇고 바른정당과 통합논의도 그렇고 많이 양보했죠. 하지만 안철수의 독선이 계속되니 더이상 못참을 겁니다.
결론 :물과 기름은 비누나 세제없인 안섞입니다.
반박은 언제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