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돌돌 말려있던 종이를 폈다가 놓으면 도로 원래대로 감긴다.
똑바로 펴기위해서는 반대로 말아줬다가 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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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럴 듯한 개소리 + 말장난...
말 따위에 스며들지 말고 정론으로 행하라~
MBC는 반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뚜벅뚜벅 앞으로만 가면 되는 것이다.
공식을 버리고 철확을 가지라~

철확은 머임?

ㅋㅋㅋㅋ

말장난 제일 심한 웨이크님~~~~! 철`확```

변증법으로 본다면 틀린말이 아니죠.
뭘 모르는 건 당신인듯.

mbc 이사회 지분 30퍼센트가.. 박근혜 정수 장학회...;;  더구나 지난 9년동안  시용기자 등등 으로 여기 저기 이념 검증까지 해서 박아놓은 인력들 다수...  방만한 경영..  낮은 국민적 관심 등등 따져 봤을때..

mbc 는 회생 가능성이..  극히 적어요.. 특히 내부에서 노노 갈등은 100 퍼센트 터집니다.  그걸 컨트롤 할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사장이 된다고 해도..  그냥 적폐를 끌어 안고 갈수 밖에 없을 겁니다..;

우리에게 사장만 바뀐채..  그걸 또  사장 바뀌었다고  어찌 독해
질수도 매몰차게 외면할수도 없는 걱정거리가 하나 늘어 나는겁니다. 사실 대안은 재승인 취소후에 ..
케이블로 보내고..  승격제.. 도입하는것..  승격은 철저하게 시청율 기준으로 할것..;;  뭐 이정도네요.

MBC 안봐요
유튭으로 모두 볼수있는 세상에
그것도 공중파 고정체널 적폐방송 볼 시간 없어요

듣던중 맞는 말이구만..
어줍잖은 중립, 공정 해봐라
딱 지금 tv 좃선이지..

팍팍 편파한번 해봐!
회복도 금새 될걸?

맞는 말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편파방송을 해야 중립적인 MBC로 돌아오지
어쭙잖은 공정방송한다고 한다면 뒤에서 칼꽃던 언론과 다를바 없을 겁니다.

부활한 MBC가 기계적 중립으로 일관한다면 시청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싸늘할 것 같습니다.

이번 파업이 그냥 맘편히 다닐 수 있는 직장으로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길 바라며, 국민의 행복을 위해 치열하게 싸워나가는 깊이있는 언론으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기계적 중립인지 아닌지 봐야지만.. 문정부를 같이 까는 상황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그냥 조져 버려야 함..

돌아오라, 마봉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