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150만명 넘었다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수가 지난 9월말 기준 150만명을 넘어섰다. ‘100만 당원운동’을 벌인지 3개월만에 126만명을 확보한 셈이다.
민주당은 19일 “9월 말까지 접수된 권리당원 신청자 수가 15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리당원은 일정액의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으로 당내에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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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대한 높은 지지율도 급증세를 견인했다. 지역별로도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뿐 아니라 충청과 영남, 강원 등 전국적으로 고른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