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다 각오하고 한짓임
잘되면 이름 날리는거고
안되면 역풍맞는거고
아님 말고식의 의혹재기 이젠 사라져야 합니다.
이상호 이사람은 세월호때 인상깁게 봤던 사람이라
한번 넘어져도 금방 일어설수 있을듯

이상호기자가 제기한 의혹들... 다들 의심할만 하지 않음???
서해순 행동이 매우 수상하잖음.

묻혀질 사건인데..이렇게 재조명하게 한 기자를 칭찬해야지.
시간이 너무 지나서 제대로 못밝히는게 안타까울뿐.

세월호때도 뭔 일 했나요? 친노한테 당한 이후로 자리 못잡고 계속 떠돌이 생활하는데 한편으로는 안되어보이네.

언론인이라면 저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집단들처럼 기업 뒤닦아주고 선전해주고 특정 정치인 밀어주고 이러는 것보다 백배 낫다고 봅니다.

영화를 만든 동기도 어차피 서해순이 고소하여 김광석사건을 재수사하길 바란거였음.
이미 공소시효가 마물되서 재수사가 이뤄질려면 유일한 방법이 서해순이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해서 재수사가 이뤄지게하는것이어서 일단은 이 기자 의도대로 되어가고 있었는데...
갑작 서연이 죽음이 발견되구 그 고발(서연의 유기치사와 소송사기건)이 무혐의가 나서 약간 혼란이 있을뿐...

문젠 서해순이 짐 역공한건 이 고발에대한 무고와 명예훼손에 대해서만 걸었지 김광석 영화에 대한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은 아나란거.

왜 영화에대해선 아직 안할까??. ㅎㅎ

영화에도 그런게 적용 되나요?
영화=픽션 이걸 밑바탕으로 깔고 가는데
영화를 못봐서 그러는데 영화에 가명으로 안나오고 실명으로 나오나요?

서해순을 딱 범인이라구 언급하진 않으나 누가봐도 서해순이 범인으로 단정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죠.

그러니 이 영화내용을 갖구 허위사실로 걸어 민사소송을 하더라도 원고가 왜 이게 허위인지 밝혀야하거든요. 형사로 걸면 형법상 검찰 수사로 다시 재조사해서 밝혀질것이구요. 이기자는 그걸 노린거죠.

솔직히 이상호 기자를 아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도 서해순 관련해서 이상호 기자를 비판하고 싶지는 않아요.
무작정 비판하기엔 너무 이상한 정황들과 사실, 의혹이 있었죠. 기자로서 충분히 접근해 볼만한 일이었다 생각합니다.

뭐 이상호 기자를 딱히 비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소 잘 못한 점이 있다해도 오히려 격려하고 싶습니다. 하도 기레기가 많다보니까요. 누군가인지는 기억을 못하지만 윤리 총량제던가, 잘한점 못한점을 더하고 가감해서, 그럭저럭 봐줄만한 행동을 해왔으면,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