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21일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북한 주민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라도 구충제를 지원하는 것을 정부가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설정 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실 북한군이나 정부가 문제지 북한 주민이 무슨 죄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최근 귀순한 북한 병사의 몸에서 기생충이 나온 것을 언급한 뒤 "총무원장 스님과 북한 군인도 저런데 북한 주민은 얼마나 참혹할까, 이번 기회에 구충제 지원에 대해 검토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나눴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058280
2달전
통일부는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WFP)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오는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800만 달러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논의할 내용은 ▶ WFP의 아동, 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에 450만달러 ▶ 유니세프의 아동, 임산부 대상 백신과 필수 의약품,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불 등 총 800만불 지원 방안 등이다.
유니세프 모자보건 800만 달러 지원은 시기상조라고 말하신분은 누구.....
바로 지원이아니라 지원방안 논의 만 한다고 했는데도 시기상조라면서 궁시렁 거리시던분이
2달만에 ..저러니 참 ....
내가 하면 인도적 니가하면 퍼주기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