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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1 14:38
청와대, 본관에 임옥상 작가 대형 촛불집회 그림 걸어
 글쓴이 : veloci
조회 :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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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본관에 촛불집회 그림 '광장에, 서'(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2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진 촛불집회 모습이 담긴 대형 그림이 걸려 있다. 청와대 본관에 걸린 그림은 임옥상 작가가 그린 '광장에, 서'라는 작품이다.
scoop@yna.co.kr

캔버스 108개 이어 붙인 '광장에, 서'

임옥상 '광장에, 서', 캔버스에 혼합재료, 360x1620cm [가나아트센터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청와대 본관에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진 촛불집회 모습이 담긴 대형 그림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본관에 걸린 그림은 임옥상 작가가 그린 '광장에, 서'라는 작품이다.

30호 캔버스(90.9㎝X72.7㎝) 108개를 이어 완성한 그림이다.

애초 작품은 길이가 총 16m이지만 청와대 본관 벽면의 크기에 맞게 11.7m 크기로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21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임 작가의 전시화와 관련한 안내문을 본 문재인 대통령이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걸고 싶었는데 이미 개인 소장가에게 팔린 뒤였다"며 "문 대통령이 그림을 빌려줄 수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

그림을 사 간 소장가는 자신의 개인 전시관이 마련되기 전까지 흔쾌히 청와대 본관에 걸 수 있도록 허락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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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 '광장에, 서' 앞에서(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21일 오전 청와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이어진 촛불집회 모습이 담긴 대형 그림인 '광장에, 서' 앞에서 기념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광장에, 서'는 임옥상 작가 작품으로 30호 캔버스(90.9㎝X72.7㎝) 108개를 이어 완성한 그림이다. kjhpress@yna.co.kr

'광장에, 서'는 지난 8월 임 작가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개최한 개인전 '바람 일다'에서 소개한 작품이다.

지난해 촛불집회가 열릴 때마다 붓글씨 쓰기, 가무단 놀이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친 임 작가는 광화문 광장에서 경험한 것들을 개인전 작품에 담았다.


kjpark@yna.co.kr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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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7-11-21 14:56
   
돈이 썩어나는구만
     
고소리 17-11-21 15:11
   
그래도 니 떵은 아닌걸로~~~떤인가
개인전인데~~별 개소릴 다 듣겠네
     
ultrakiki 17-11-21 15:27
   
쯧쯧
     
veloci 17-11-21 15:33
   
빌렸대잖아

썩는 건 니 뇌 같은데
     
AngusWann.. 17-11-21 16:10
   
샤를리~! 기다려~~~ 기다려~~
     
사자어금니 17-11-21 21:57
   
뇌가 썩어버렸구만~! ㅍㅎㅎㅎㅎ
샤를리 17-11-21 16:05
   
공짜로 걸었으면 뇌물 아닙니까? 웃기는 사람들이네.
     
veloci 17-11-21 16:19
   
너만 웃기는 사람인거 같은데.............잘 모르지만 대여료 0.005는 줬겠지

아니면 소유자가 잠시 나눔했던지

왜 안신병자가 핵은 공유해도 그림은 안된데?
     
AngusWann.. 17-11-21 16:23
   
하도 옹알대서 뭐라고 궁시렁 대는지 모르겠구만.
     
사자어금니 17-11-21 21:57
   
뭘 자꾸 부들거려, 이 븅아~!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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