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후 의총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직접 적은 메모를 들고 와 통합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지금 당장 통합을 추진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선거연대와 정책연대를 넘어) 궁극적으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으로 가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 또 의원들에게 전날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주장한 대로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통합하면 이후 자유한국당을 축소시켜 제2당으로 올라설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지원 전 대표는 안 대표가 전날 중진들과 만나 더 이상 통합·연대를 거론하지 않기로 했는데 다시 통합 문제를 꺼내들었다며 의총 전 페이스북에 “지도자가 신뢰를 상실하면 지도자가 아니다”고 일갈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227193
안철수 대표 "다당제는 시대의 흐름"
안 대표는 22일 인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당제는 앞으로 시대의 흐름이자 정신이 될 것"이라며 "(다당제는) 역사를 발전시키는 기반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단일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잘 치르지 못하면 우리 당은 소멸할 수 있다"며 "당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 제3세력으로 설 수 있다"고 말했다.
명확한 입장을 재차 요구하는 질문에도 "그 말 속에 다 들어었다"고만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959178
다당제 는 시대의 흐름이라면서요 ...
4~~5년전에 한말도 아니고 왜 이러실까 ...
대선이 목표가 아니고 도장깨기가 목표인듯 ㅎㅎㅎㅎ
앞으론 철수형 까지 말자...
그냥 냅두면 자연스럽게 정치 은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