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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2 20:14
미담을 미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
 글쓴이 : 가쉽
조회 : 56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2&aid=0003227533

유엔사는 이날 우리 군 경비대대 간부 3명이 JSA 건물 벽 아래 쓰러져 있는 귀순자를 후송하는 열상감시장비(TOD) 영상도 공개했다. 공개된 TOD 영상 중에는 JSA 남측 지역 자유의 집 인근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귀순자가 쓰러져 있는 장면이 포함됐다. 북한군의 추가 사격을 우려해 우리 군 부사관 2명이 포복으로 부상을 입은 귀순자에게 다가가는 모습과 JSA 경비대대장 권영환 중령(육사 54기)의 엄호하에 부사관 2명이 귀순자를 끌어내 후송하는 순간도 담겨 있다.


결국은 대대장이 부사관 2명과 함께  귀순자를 구출했다는게 판명 됐군요.

자유당을 지지하던 그분들 그렇게 안보를 외치더니 막상 우리군의 미담이 들려오니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군을 거짓말쟁이라고 까기 바쁘더군요.

또 환자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사를 향해  적폐라고도 하고 인권유린이라고도 하고 온갓 비난을 하더군요.

나라에 좌 도 있고 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을수 있고  그누군가 말하는 극중이라는것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상식선에서 스스의 위치를 깍아내리는 발언만큼은 참아주셧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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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리 17-11-22 20:16
   
대대장이 포복했다는 건 거짓이었군요.
좀 더 빨리 구출 못한 건 잘못이죠. 이번 기회에 확실한 신속대응 방안을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고소리 17-11-22 20:18
   
그럼 거길 걸어 들어 갔겠습니까...^^;
          
샤를리 17-11-22 20:20
   
우리나라 땅인데요?
               
유정s 17-11-22 20: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밀 17-11-22 20:21
   
뿜었다. ㅎㅎ
               
고소리 17-11-22 20:21
   
총알 쏟아질지도 모르는데 걸어 들어갔다고요?
                    
화답 17-11-22 20:23
   
대대장이 포복해서 끌고 온것처럼 영웅담 만든게 문제인데여?
대대장은 그냥 뒤에서 엄호하고 있었음 결론은 부사관 2명이 포복해서 끌고옴
                         
고소리 17-11-22 20:24
   
같이 있었네요 그니까 뭐가 문제인가요? 화.답.님.
그럼 대대장이 엄호하는게 맞지
부사관들이 대대장이 끙끙 거리는데 가만 있음 그게 더 이상하지
그리고 엄호하는게 더 위험해~~화.답.님.
                         
카밀 17-11-22 20:24
   
저정도면 대대장도 같이 임무를 한걸로 치죠. 너무하시네.ㅎㅎ
                         
화답 17-11-22 20:26
   
무슨소리죠? 그렇게 따지면 대대장께서 애초에 상급자로서 위험한 임무에 본인이 하시면안되죠 위관장교는 뭐하고요 대체? 부하들이 그렇게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가요?
                         
카밀 17-11-22 20:27
   
미국측인지 un측인지 그쪽 대대장이 전체 상황 보고 있었다잖아요. 뭐 둘다 거기서 똑같은 일 할 필요까지 있나요. 한명은 좀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는거지요.
                         
가쉽 17-11-22 20:28
   
3명이서 포복으로 그 구역까지 같이 들어갔습니다. 부상자까지 거리가  불과 5미터뿐이 안됐어요.
대대장이 사람을 끌고오기까지 해야 미담입니까?
말이 돼는 소리를 해야지. 정말 기가막히네
                         
고소리 17-11-22 20:28
   
군대 안갔다 왔죠???????????????????????????????????

위관이라`
몸 빠른 부사관 중에서 임무에 접합한 분들을 데려 간거죠~~

아 그래서 다들 군대 얘기 하셨구나~~~ㅋ
                         
화답 17-11-22 20:30
   
ㄷㄷ 위관장교는 엘리트인데......... 위관장교가 부사관보다 못하는 소리임? 고소리 미필이네요
                         
고소리 17-11-22 20:32
   
흠~~~ 대책 없는 화.답.님.
군대에서 독사들인 중사들을 물로 보고 있네~~~
                         
김석현 17-11-22 20:33
   
위관급도 아니고 대대장이면 영관급입니다
                         
화답 17-11-22 20:33
   
헐... 지금 소위 중위 대위가 부사관 보다 못하다구요? jsa 장교는 대부분 육사일텐데?? ㄷㄷ고소리 미필이였다 ㄷㄷ 위관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가능성이 크다 ㅋ
                         
고소리 17-11-22 20:54
   
군대 안갔다온게...확실함...
          
샤를리 17-11-22 20:25
   
위험하니까 신속대응 방안을 만들자는 거죠. 잘했다고 칭찬하고 넘어갈 일입니까?
               
고소리 17-11-22 20:27
   
신속 대응...

잘했.다고 칭찬 안하고 그냥 넘어가자고요??????????????


근데 문맥이 어째 좀 어색합니다
                    
샤를리 17-11-22 20:28
   
시간이 오래 걸린 건 맞잖아요? 빨리 구한 거예요?
     
사자어금니 17-11-22 20:46
   
어련하겠냐, 이 ㅆㅂㄹ 븅아~!
김석현 17-11-22 20:24
   
미담 같은 소리 하네요
     
고소리 17-11-22 20:26
   
니들은 그냥 마담이라고 하셔요~~~~~~~~~ㅋ
다방에서 커피나 드셔요
     
사자어금니 17-11-22 20:46
   
서켠이는 좀 빠지고~! ㅎㅎㅎㅎ
가쉽 17-11-22 20:25
   
기사가 뜨고 열감지 cctv 영상도 공개됐는데 왜 저런 헛소리를 하냐고.

3명이서 포복으로 접근한 다음    대대장이 뒤에서 엄호하고 부사관 2명이 데려오고
3명이서 후송한 영상을 보고도 이런소리를 하는지..
샤를리 17-11-22 20:31
   
의사한테 욕한 건 진보쪽이구요.
     
고소리 17-11-22 20:32
   
말이 중구난방~~~~얼씨구~~
     
사자어금니 17-11-22 20:46
   
자, 부들거리지 말고 천천히... ㅎㅎㅎㅎ
샤를리 17-11-22 20:36
   
'대대장이 애들 보낼 수 없어서 직접 포복해서 구했다' 이게 구라인게 문제죠.
     
카밀 17-11-22 20:38
   
그러네요. 대대장이 저 귀순병 몸에 제일 먼저 터치를 했어야 했는데 아쉽군요. 아쉬워.
아니면 님같은 분들을 위해 같이 가다 난 명령을 하기 위해 먼저 멈췄다고 말해줬어야 했는데...
멈출땐 안자쏴 자세를 했는데 오른쪽 무릎을 땅에 댄체로 자세를 잡았다고까지 해줬어야 했는데..
     
집토끼 17-11-22 20:38
   
그래서 징집병애들 안데려가고 직업 군인 부사관 2명 데리고
현장에 같이 포복으로 접근했다구요...
(아마 대대내에서 제일 믿음직하고 경험많은 부사관 2명이겠지요)

대체 이해력이 원래 낮은건지...정치 성향이 사람 바보 만드는 것인지...
     
가쉽 17-11-22 20:41
   
님 정말 이상하네요.
대대장이 직접 부사관2명하고 같이 포복해서 구햇다니까요?
부사관2명만 보낸게 아니구 대대장이 직접 포복해서 같이 접근해서 구해냈다고요.
영상이나 한번보고 왜 그래야 했는지 고민좀 해보세요.
          
샤를리 17-11-22 20:49
   
부사관 포복, 대대장 엄호로 나와요. 저한테 뭐라하지 마세요.
     
사자어금니 17-11-22 20:47
   
어련하겠냐고, 이 븅아~!
유정s 17-11-22 20:38
   
화답이가  중사 짬밥무시하내 ㅋㅋㅋㅋㅋ

중위 는모르겠지만 소위는 중사한테 비비면 안되지
     
화답 17-11-22 20:40
   
누가 중사를 무시함?????????
중사보다 위관장교가 못났다는 말에 따진건데? 물타기
육사 출신 위관장교 무시함?
          
유정s 17-11-22 20:46
   
군대가면 소대장 위관급 이 대부분 ..OK

야전 훈련 가면  소대장들도  짭밥좀있는 하사  중사  무시못하는데 

한 중위정도 달아야  비벼볼만하지

소위 달고  나 육사다 하고  ㅈㄹ 하면    군생활 안봐도 비디오지
               
화답 17-11-22 20:48
   
논점을 벗어나지 말고 대대장 부하인 중위, 대위들 뭐했는데? 그리고 누가 육사출신이라고 자랑하면서 소위주제에 어깨들썩이고 다니냐?
                    
카밀 17-11-22 20:56
   
대대장이 명령을 그렇게 내린걸 뭐 어쩌라는건지요. 대대장이 중사들 대리고 가겠다는데.
심플 17-11-22 20:39
   
이 나라가 제대로된 나라면 저 대대장 영창보내야돼요,
대치하는 적이  우리쪽을 향해서 수십발의 총질을 해대고 군사분게선까지 넘는 상황에서 그냥 멀뚱멀뚱 지켜면 보고있엇다는게 말이되는거임 ?

그리고 무슨 미담이고 뭐고ㅡ~
아니 저  부대가  총맞은 군인 구출이나 하는 의무병들이여 뭐여 ㅠ
     
사자어금니 17-11-22 20:48
   
우리나라 문제니까 넌 빠져, 이 ㅆㅂㄹ 연변족 홍위병 색햐~!
진리를찾자 17-11-22 20:40
   
서켜니.노답.사르리는 입보수쪽 아니냐?
안보에 게거품무는 애들이 군인들 기살려야지
오히려 온갖비아냥이지?
그리고 문통이 대응하지마라고 시킨거냐?
그동안 유엔사 와 국방부 메뉴얼대로 판단해서
대응을 잘한건데 게거품무는이유가 뭐냐?
     
김석현 17-11-22 20:42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7&wr_id=2412794#c_2412863

잡게에서 이미 이 주제로 여러 댓글을 써서 더 말하기 귀찮고 정게 활동도 자제하는 중이니 링크로 대체합니다
심플 17-11-22 20:43
   
저런 무능하고 나약한 군인이 그냥 멀뚱멀뚱있다가 상황 다 끝나고  구하러 간게
 뭐가 대단하고 미담이라는거야 대체,~~~~ㅠ
진리를찾자 17-11-22 20:45
   
그동안 미필정부 9년동안 이런경우에 대비해서 대응 메뉴얼을 제대로 했음
니네말대로 서로 죽자고 총질했을텐데
그동안 뭐했데?
심플 17-11-22 20:46
   
정권이 비굴한 평화가 낫다고 떠드는데
군인들이 용감해질 턱이 없지.. ㅠ

그러니  총 한방 !  경고 사격 한번  못하고 그냥 멍청하게 멀뚱멀뚱 군이 돼버렷자나!!!!!!!!!!??????????
     
사자어금니 17-11-22 20:48
   
아, 이 쓰레기 색히 말 참 많네... 꺼져, 이 연변족 홍위병 색햐~!
심플 17-11-22 20:50
   
정권이 무능하면  군인들도 무능하고 나약해지는거야, ~~~~~~~~~~
에라이 ~~

 한심한
서울맨 17-11-22 20:54
   
댓글꼴통벌레 두어 마리 나대나보군요.
고소리 17-11-22 20:59
   
히야 이거 봐~~~






















엄청 웃기다니까
심플하고
썩혀니 노답 샬샬이가 같이 편 먹고 재롱을 떠네~~~~

같이 하면 안되는 사이야~
종자들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고

눈이 뻘개져서 달려드네~
둘 중 하나는 이용당하는 것 같은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래도 썩혀니나 노답 샬샬이는 심플 같은 종자랑 썩히지 말고~~~ 놀아~
연합 못한다니까
합당 안돼~~~~
니들은 완전 교배가 안되고 따로 놀아야 하는 족속들이야~




정신 챙기셈~~!!!!!!!!!!!
     
화답 17-11-22 21:03
   
고소리 미필 ㅋ
          
고소리 17-11-22 21:04
   
그래 나는 미필이라고 하고~~ㅋ
너는 몇사에서 근무했냐~?
          
사자어금니 17-11-23 21:26
   
노답이 찌끄레기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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